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를 인하여 산 것 이니라.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를 인하여 산 것 이니라.
이사야 61장 1~3절 말씀
1.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
2. 여호와의 은혜의 혜와
우리 하나님의 신원의 날을 전파하여
모든 슬픈자를 위로하되
3.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여 희락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로 의의 나무 곧 여호와의 심으신바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저 잘난 맛으로,
세상을 만만하게 보면서 살았던 때가 있었나 싶게,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놈이라는 낮아진 마음으로,
2004년 찬바람이 가슴속까지 시리게 했던,
어느 겨울밤. 미련한 눈물을 흘리며,
세상의 모진 비바람을 피해 들어온 말씀 안에서,
여호와 참 하나님께 기름 부음을 받으신
이 요한 목사님께서 주관하셨던,
비디오 성경 강연회를 시작으로 해서,
거의 강산이 두 번 바뀌는 동안까지.
이 요한 목사님으로부터 파생된.
점점 많아져만 가는, 전도인 분들의,
너무나도 정직한 입술을 통해서,
/
참 하나님께서 전하여 주신
생명을 다시 살릴 수 있는 말씀을 듣고 배우면서,
누구에게도 말은 하지 않았지만.
참 하나님의 사람 사랑하심과.
주님께서 당신을 희생하신,
아가페적 참 사랑을 느껴,
구원을 받았다고 생각하고,
나름대로 구원인으로의 신앙생활을 하면서,
어느 시점에 구원을 받았다고 말하려고 했습니다만.
말씀 안에서 성경 말씀을 듣고 배우면서도,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영광을,
감사함으로 나타낼까를 고민했던 것이 아니라.
용성의 못다 이룬 시인에 대한 미련과.
블로그에 찾아오는 사람들을 의식해서,
글을 쓰는 용성이 느껴 지더라구요, ㅠㅜ
로마서 8장 5 ~17절 말씀
5.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6.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7.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니라
8.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9.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
10.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를 인하여 산 것 이니라.
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12.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16.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17.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그리고 참 하나님과 주님의 아가페 적 사랑을
낮아진 마음이 아닌.
세상에서 머리로 알아왔던 상식에,
진심으로 말씀을 듣고 배워 구원받기를 원하시면서
전도인 분들의 입술을 통해
참 하나님께서 전해주신 말씀을 갖다 붙여서,
더 극적으로 상황을 만들어야겠다는,
세상 적인 육신의 생각만을 하던 용성을 보면서,
구원을 받지 못했다고 생각을 했던 때도 있었지만.
말씀 안에 들어 온지 약 1년쯤 지나,
본당 말씀과 새 신자 말씀을
지속적으로 듣고 배우던 중,
어느 순간 이대로 구원을 받지 못하고,
구원의 문턱에서 어떠한 예고 없이 오는
죽음을 맞이한다면 하는 절박한 마음에,
그동안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고 있던,
배은망덕했던 용성을 향한 주님의 사랑하심을
몇 년후 하계수양회 때,
/
침례를 받은 후, 교회 앞에 입으로 시인해서
구원을 허락 받을 수 있있었답니다. ㅎㅎ
로마서 10장 9~13절 말씀
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11. 성경에 이르되 누구든지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12.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저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말씀이신 참 하나님께서,
동정녀 마리아의 몸을 통해,
성령님의 역사하심으로
인간의 몸을 입고 세상에 나신 예수님 되시어,
때가 되었을 때, 참 하나님의 지엄하신 말씀에
온전한 복종하심으로,
악한 자들에 의해, 채찍과 매 맞음의
모진 고통의 고난을 당하신 후에,
가시 면류관을 머리에 쓰고, 십자가 높이 달리 사.
양손과 양발에 못 박히고,
옆구리를 긴 창으로 찔려,
모든 물과 피를 쏟으시면서,
말씀에 불순종했던 첫 사람 아담의 피를 받은.
아담 이후의 세상 모든 사람과.
그 사실을 듣고도 깨닫지 못했던
용성의 지옥 갈 죄와 가서 영원토록 받아야만 했던
고통의 피눈물 나는 형벌 없이 하는 일을
“다 이루었다” 하고 죽었다가.
장사한지 3일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던,
/
주님의 아가페적 참사랑을 마음으로 깨달아,
진심에서 우러난 감동과 감사를 드렸을 때,
당시에는 알지 못했지만. 말씀을 배워 갈수록,
구원받은 용성 속에 들어오신
성령님의 역사하심으로,
천국에서 영원한 주인공의 삶을 살 수 있다는
확실한 산 소망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
고린도전서 9장 23~27절 말씀
23. 내가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함은
복음에 참예하고자 함이라.
24. 운동장에서 달음질 하는자들이
다 달아날찌라도 오직 상 얻는 자는
하나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얻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25.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저희는 썩을 면류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26. 그러므로 내가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 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 같이 아니하며,
27.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 함이로다.
참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음을 확신한 이후로는.
몇십 년 동안, 듣고 읽고, 배워서 습득했던
용성의 이기적인 육신의 생각이 아닌.
이 짧은 생 지나서 지옥에 갈 수밖에 없었고,
가서 영원한 고통의 형벌에서 건져주신
주님만을 의지해서,
더 이상 말씀과 반대인. 육신의 생각이 아닌.
참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어떠한 오늘을,
모두 갚지는 못하겠지만,
참 하나님께서 용성에게 허락하신 생 동안,
주님만을 바라보며,
바울 사도께서 당신의 몸을 쳐서, 복종하셨듯.
/
바울 사도 이후의 복음의 말씀을 깨달으신,
이 요한 목사님과. 목사님으로부터 파생된.
저희 여수교회 김정호 목사님과
박찬근 부목사님. 그리고 동일한 말씀 받으신.
복음의 말씀을 깨달으신,
종파는 다르지만. 믿음의 신앙인들께서도,
복음을 전파한 후에.
당신들의 육체뿐만이 아니라.
여려진 심상까지도,
말씀에 복종하게 하는 신앙생활을
저 잘난 맛이 아닌. 두렵고 떨리는 낮은 마음으로
묵묵히 감사함으로 하시는 것을 보면서,
복음의 말씀을 깨달으신
구원받으신 신앙인들은.
저 잘난 사람은 한 사람도 없고,
모두가 어떠한 슬픔이든 슬픔 한 가지씩은
여려진 가슴속에 묻어 둔 채,
말씀 안에서, 말씀으로 경책된 삶을,
묵묵히 살아가고 계시는 것을 보면서,.
마음이 찡했고, 그 마음을 드러내 보였던 적이 있어,
함께 올리면서, 더욱더 마음으로
사랑해야 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ㅎㅎ
슬픈 가슴 가슴들이 모여...
비를 피하듯
저마다의 상처받은
슬픈 가슴을 부여잡고,
주님의 말씀 속에서....
하나님의 장막 안에서,...
각자의 위치에서,
각자의 멍에를 메고,
혼자서는.
설 수 조차도 없는
흔들리는 몸을 추스르며.....
서로의
흔들리는 어깨를 의지하며....
서로의
쓰라린 가슴을 보듬으며...
험해져만 가는 이 세상에서.
주님의 뜨거운 피로 맺어진,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스런 자녀가 되었습니다.
주님의 피의 사랑을 깨달은.
우리는, 하나님의
고귀한 아들딸들이 되었습니다.^^
로마서 8장 28절 말씀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 에게는
/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말씀으로 구원을 받으시고,
나무 십자가에 달려,
아담 이후의 아담의 피를 받은
세상 모든 사람의 죄를 담당하신고
죽으셨다 다시 사신 주님의 자취를
말씀을 통해 따라 가시면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아가는 삶을
모범적으로 살아가고 계시는
구원받으신, OO 형제님이 너무 너무 나도 좋은.
형제님과 동일한 말씀으로
구원을 감사히 받은 이후에,
용성의 몸으로 지은 죄를 담당하신
주님의 영광을 위해,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아가는 삶을,
감사함으로 살아가려 하고 있는
구원받은 용성입니다. ^^
베드로전서 2장 18~25절 말씀
18. 사환들아 범사에 두려워함으로
주인들에게 순복하되
선하고 관용하는 자들에게만 아니라
또한 까다로운 자들에게도 그리하라
19. 애매히 고난을 받아도 하나님을 생각하므로
슬픔을 참으면 이는 아름다우나
20. 죄가 있어 매를 맞고 참으면
무슨 칭찬이 있으리요.
오직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참으면
이는 하나님 앞에 아름다우니라
21.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 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22. 저는 죄를 범치 아니하시고
그 입에 괴사도 없으시며
/
23. 욕을 받으시되 대신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받으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자에게 부탁하시며
24.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 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25. 너희가 전에는 양과 같이 길을 잃었더니
이제는 너희 영혼의 목자와
감독 되신 이에게 돌아왔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