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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子의 中心을 내보이며...ㅠㅠ
아나니아 심
2011. 2. 27. 21:08
당신의 얼굴을
보려했는데....
당신의 환한 얼굴을.
보려했는데.....
당신의 진실이 담긴 눈을
담고 있는 환한 얼굴을.
보려했는데....
당신의
진실이 담긴 눈 속을,
들여다보면서는,
얘기할 수 없어요....ㅠㅠ
이 세상 속에서의
불확실한 내일의,
나의 모습을....ㅠㅠ
하지만 한 가지!
이 세상에서의 내일이 아니라.
내일. 하나님나라.
천국에서는 슬피 울 일도,
나보다,
지식이 많을 지라도...!
나보다,
물질 적으로, 풍족할 지라도....!
이파하거나 시기하지 않아도 됨에.
조금도 부러워할 필요가 없다는 걸.
님이 꼭 알아주셨으면....
더 이상의 말은,
구차한 변명으로 들릴 뿐.
못난 小子 속의,
또 다른 나를 봐주실 수는 없나요?
사무렐상 16장 7절 말씀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 용모와 신장을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나의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제발. 제발. 하나님의 마음의 눈에 가깝도록 小子 를 봐주실 분은 없나요?
세상에서 내세울 것 없는. 미약한 小子 지만. “오늘의 미약이, 내일의 미약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고 세상을 향해 외쳐봅니다만.....ㅠㅠ
창세기 28장15절 말씀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찌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