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하계 남부연합 합창 연습을 마치고...
아나니아 심
2011. 6. 25. 05:09
전도집회를 하루 앞둔 6월19일 교회 대청소를 마친 후. 2시 순천교회로
여름 하계수양회로 향하듯. 저마다의 어린마음을 품고,
2시 1차 남부연합합창 연습이 치러지는 순천교회에, 샬롬버스로 한 선혁 형제님의 마음처럼,
부드럽게 운전을 하셔서 출발. 도중에 하계연합곡
(사랑이 예 오셨네.주여 이 죄인도 용서받을 수 있나요.하나님의 나팔소리 )을
부르는 동안 3시 먼저 도착한 다른 타교회의 안면있는 찬양대원들과 인사를 한 후.
순천교회 대강당에 모여 순천교회 전도사님의 기도와 말씀을 시작으로,
남부연합 찬양연습을 시작했습니다.듣는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떨림가운데,
더욱 경외할 수 있도록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찬양을 부르기를 기원하며,
순천교회 조 세환 형제의 진행으로 각 파트별로 모여 5시까지 연습 후
다시 대강당에 모여, 6시까지 순천교회 지휘자님의 인도로 3곡의 연합곡
(사랑이 예 오셨네. 주여 이 죄인도 용서받을 수 있나요. 하나님의 나팔 소리)을
한두번(파트별로 열심히 연습을 한 후라서^^)불러보고,
저녁 식사 후 다음 연습을 기약하고, 아쉬운 이별을 했습니다.
시편 40편 9절 말씀
- 내가 대회 중에서 의의 기쁜 소식을 전하였나이다.여호와여
내가 내 입술을 닫지 아니할 줄을 주께서 아시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