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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신년사^^
아나니아 심
2012. 1. 1. 18:47
2011년도의 마지막
날도 어제 속으로 묻혀 지나가 버리고,
2012년 첫날.
말씀으로 시작한 1월1일 아침. 절망 속에 찾은 세계이지만.
그 세계에서 새로운
희망을 꿈꾸고,
그 세계에 발을 들여
놓은 지도 어느덧 강산이 한번 변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세계에서
일어났던 많은 일들을 마음으로 느끼며,
몸으로 체험 하면서
때로는 웃고, 때로는 눈물을 흘리면서,
걸어왔던 지난날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갑니다.
아니 정확히 말한다면
숫한 세상의 협곡을 오직 참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형제님. 자매님과 서로를 의지하며 보낸 지난 10년 동안의
힘들었지만.
나름 행복했던 여정의 가시밭길 이었습니다.
그만큼 힘들었지만. 혼자서는 걷지 못할,
함께여서 즐겁고 행복한 가시밭길 이었습니다.
앞으로 걸어가야 할 길이불을 보듯 뻔하지만.
형제님. 자매님과 함께여서 즐겁고 행복한 가시밭길이
벌써부터 밟고 싶어지는 거 있지요^^ 함께 할 수 있어서
고맙고, 감사함이 느껴지는. 주님 만나 뵙는 그 날까지
서로의 희망이 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거기에는 오직 사랑하는 마음만이 있을 뿐입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하고 사랑만 받고
싶습니다.
형제님!
!자매님^^,
그리고 말씀을 전파하는 제 초라한
블러그를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께 구원받고,
주님의 사랑하심이 언제나 함께하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요한1서3장14절 말씀
-우리가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줄 을 알거니와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거하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