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날아가는 시간을 묶어둘 수만 있다면...ㅠㅜ
아나니아 심
2012. 2. 14. 23:40
용성의 말하는 것을 듣고자 하는 사람은
그 소리가 작더라도 들릴 것이요.
듣기를 거부하는 사람은
그 소리가 우레와도 같이. 크더라도
모기 소리인 듯함으로, 들려질 것 입니다.
정녕 듣기를 거부해 용성의.
형제님을 절규하는 부르짖음이 안들리나요?
악한 마귀가 듣고자하는
형제님의 귀를 막고 있는 것입니까?
너무나 애달프고, 슬픈 오늘 이지만.
형제님만을 그리워하지 못하게 하는
용성을 붙잡고 있는 세상일 때문에,
가끔씩 보는 형제님계시는
허공에 대고 외쳐봅니다.
눈물을 삼키면서 외쳐봅니다.
그날이 너무나 그립다고,
함께 참하나님만을 경외하던 때가
언제인지 너무나 그립다고,....ㅠㅜ.
오늘은 전도 집회 이틀째 날입니다.
날아가는 시간을 묶어둘 수만 있다면
형제님께서 일어설 때 까지 묶어두고 싶지만.....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