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늦잠꾸러기 의 아침은 언제나 오려나...ㅠㅜ
아나니아 심
2012. 3. 17. 20:07
형제님 일어나세요.!!!
형제님. 우리는 그 귀한 구원을 무엇과도
바꾸지 못하는 구원을 값없이 받았습니다.
그럼 쪼끔이라도 무엇을 해야 도리가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무엇을 드릴 것이며,
또 드린다고 무엇을 받으시겠습니까.
형제님. 형제님께서 구원을 받지 않으셨다면
이런 수고로움은 필요 없을 것이지만....ㅠㅜ.
그런데 참 구원을 받은 사람은
그 구원받은 무리 안에 거하기를 원하고,
또 거한다는데, 형제님께서는 그렇지 않으신가요?
정녕 거짓구원이란 말입니까?
지금 형제님을 부르짖고 있는 용성도 모든 것을 놓고 싶지만.
쪼끔만 기다리라는 말씀만을 의지한 채,
기다리고 있을 뿐입니다.
언제까지 기다려야 할지 모르는,
기약 없는 기다림이지만.
생각지도 못한 어느 때.
그날이 도래할지 모르기 때문에,
한순간도 긴장의 끈을 풀지 못하고,
매순간을 두려움이 아닌.
설레임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순간을 함께하고 싶어서,
그날을 함께 기다리고 싶어서,
오늘도 흐르는 눈물로 형제님을 그립니다.
사랑하는 동역자여!
형제님의 아침은 언제나 올까요?
언제나 일어나실 건가요?
늦잠꾸러기 빨리 일어나세요.
시편119편10절 말씀
- 내가 전심으로 주를 찾았사오니
주의 계명에서 떠나지 말게 하소서
마태복음 24장36절 말씀
-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누가복음 3장 6절 말씀.
모든 육체가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보리라.
참 하나님의 존재가 너무나도 확실하지만.
구원의 아름다움이 눈앞에 보이지 않는다 해도...
구원의 소중함이 험한 이 세상에서 당장 피부로 와 닿지 않는다 해도...
참 하나님의 장막 안에서 못 떠나게 하는 것은 용성의 여려진
마음을 붙잡고 계신 참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으로 하나 된 형제님. 자매님이 너무도사랑스러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