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장족의 발전을 보인 두번째 가족모임 이었습니다..^^

아나니아 심 2012. 4. 2. 00:01

4월1일 일요일 4월의 첫 주에 두 번째로 가족 모임을 가졌습니다.

3월 달에는 모두가 바쁜 관계로 가족 모임을 갖지 못해서인지

더욱 교제에 집중할 수 가 있었습니다. 교회에서 찬양 연습을 마치고

전도사님을 비롯해서 봉사회장님과 몇 몇 분이 어울려

교제와 고기를 구워먹자는 제의를 뒤로하고 참석해서 인지.

 조금 서운한 마음도 없지는 않았지만.

장족의 발전을 보였던 두 번째 가족 모임 이었습니다.

찬송가 135장과 찬송가 405장으로 필두로 해서

두 번째 가족모임을 시작했습니다. 에베소서 4장을 교독한 후에,

 

두 번째 가족모임은 둘째형님인, 심 영희 형제님의 기도로 시작되었습니다.

첫 번째 는 첫 가족모임이라는 설레 임에 마음이 너무 들떠서인지 횡설 수설 들을 한,

조금은 정리가 되지 않은 듯 했지만. 이번에 둘째형님 댁에서 치러진 가족모임에서는

형식과 절차가, 잘 갖춰진 것 외에 서로간의 간증내용에서도,

각각 개인의 입장이 아닌. 주님의 입장에서생각하고, 또 전도의 어려움 등을,

진솔 하게 이야기 할 수 있었던, 날이 갈수록 발전해가는 가족모임 이었습니다.

 

주제- 전도의 여러 가지 방법과 그의 시도

 

-전도의 방법

- 수양회. 지역 교회에서의 전도 집회. dvd 시청. 등의

여러 가지 의견이 나왔지만. 그 무엇보다도, 주님이

함께 하셔야 함과. 전도 대상자의 심리상태의 안정과

말씀을 듣는 자세와. 주위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 음을 항시 유념해서 함과.

혼자보다는 둘. 둘보다는 셋정도가 합심해서 전도를 해야,

또 무엇보다도 주 님이 함께 하셔야 할것이라고 모두의 입이 맞춰졌습니다.

 

침례교에 대한 부정적 반응으로 인한 오해와.

세상 사람들이 가져왔던 편견들이 직접 말씀을 접해본 결과,

주위 사람들에게서 듣고, 또 인터넷 상에서 보여 지는,

우리 교회에 대한 부정적 편견이, 조금씩 사그라지고,

또 해소되는 반응에 고무되지 말고, 더욱더 주님 안에서

말씀만을 사모하는 생활을 하다보면,

그 모든 우리에 대한 삐딱한 시선의 편견이 사라질 것을,

주님을 믿듯 믿어야 하겠다고. 모두의 의견의 일치를 보았습니다.

 

 

실천사항

- 서울에 있는 누나에 대한 구체적 전도방법에 대한 여러 가지 방법이 제시가 된 가운데,

   마음이 낮아져야 말씀이 귀로 들려지지 않고, 마음에 박힐 것인데. 지금이 그 때 가 아닐까

  (어린 조카가 공부 관계로 멀리 외국에 나가있 고, 주위 환경의 복잡함. 등)하고,

  서울에서 전도 집회가 있으면, 누가 가든지 서울로 올라가서

   누나를 하나님께 가는 길의, 참 맛을 느끼게 해주자고 했습니다.

 

 

*세째 형수님의 조카가 구원의 길목에서

 세상 인연들과 의 갈등으로 인한  마음의 상처를 덜 받았으면 하고,

 주 님안에서 올바른 신앙성장을 위해 다같이 기도로 동참. 키로 의견일치.

 

 *세째 형님께서 더욱 말씀 안에 거해야 되겠다 라고,              

   스스로 낮아 진 마음을 열어 보여, 마음에서 우러난 박수를 보냈습니다.

 

에베소서 4장 4절 말씀

- 몸이 하나이요 성령이 하나이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입었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