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의 날이. 목전에 다가 왔는데도...ㅠㅜ
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 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요한복음 8장 12절 말씀입니다.
그리운 동역자여! 정말 세상은 너무나도 밝고도 환합니다만.
참 하나님의 말씀이 없기에 어두움이라고 하신 것 아니겠습니까?
말씀안에 거하면 자연스럽게 말씀대로 삶을 살아가려 할 것이고,
또 그 말씀에 순종된 생활을 살려 할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 구원받은 사람들이 어두운 세상중에
말씀만을 의지하고 살아가기란. 너무나도 어려운 일 일 것이며,
실제로도 말씀대로 살아간다는 것이. 너무나 힘든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말씀과 교제는 같이 병행해야 되는 뗄래야 뗄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임을 몇 번 넘어짐. 그 무릎 깨짐의 피 흘림으로,
용성은 직접 체험해 보았습니다. 형제님 께서는 지금껏.
넘어진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있지만.
언젠가는 참회의 눈물을 흘리며 돌아오실 것도 믿습니다.
하지만 그 넘어짐의 기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주님께 돌아오는 길은 더 멀어짐을 느낄 것이고,
또 더 험난함을 몸으로 체험하게 되실 것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 중에 살아간다는 것이. 긴 것 같지만.
베드로 후서 3장 8~9절말씀에
8.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9.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라고 하셨습니다만. 주님의 약속의 날이 목전에 다다랐음을,
부정할 사람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그만큼 우리 믿는 사람들과,
성경을 믿지 않는 세상 사람들까지도,
세상의 종말이 가까왔음을, 부정할 사람들은 많지 않게,
세상이 흘러가고 있는 것이 작금의 현실입니다.
형제님. 이런 촌각을 다투는 이때에. 형제님 개인의 생각만을 고집하고,
주님과 등 돌린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이 마음 아플 뿐입니다...
ㅠㅜ하지만 용성은 희망을 버리지 않아요, 주님을 믿듯,
형제님 께서는 지금, 잡을 자고 있지만.
살아 숨 쉬는 양심을 믿으니까요
주님 안에서 하루 빨리 사랑만을 드리고 받고 싶은,
하나님의 소자된 용성입니다, 사랑하는 형제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