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말씀이면 다 되는 줄 알았습니다.
아나니아 심
2012. 7. 11. 04:11
말씀이면 다 되는 줄 알았습니다.
믿는 사람이니까.
함께 참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주님의 피로 한 형제가 되었다고 믿었습니다.
함께 참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참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나로 묶이었다고, 믿었습니다.
그래서 떠난 형제에게 몇 마디 말씀이면,
참 하나님의 몇 마디의 참 말씀이면,
지난날을 회개하고,
다시 예전의 그 생명 길로 다시 돌아올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용성의 목이 터져라 부르고, 또 불러 봤지만.
떠난 사람은 대답이 없습니다.
하지만. 바보 같은 용성은 다시 또 부릅니다.
보고픈 형제님. 어서 돌아오세요,
그리운 동역자여!
용성의 옆, 당신의 생명 길로 어서 돌아오세요,
그리운 동역자여! 바보 같은 용성은,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떠난 형제를 목 놓아 애타게 부릅니다.
언젠가는....^^
야고보서5장15절 말씀
-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얻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