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절망의 늪에서, 새로운 희망의 끈을 잡다

아나니아 심 2012. 7. 19. 23:05

    히브리서 4장 1~2절 말씀입니다

   

1.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워할찌니 그의 안식에 들어갈 약속이

   남아 있을지라도 너희 중에 혹 미치지 못할 자가 있을까 함이라

2. 저희와 같이 우리도 복음전함을 받은 자이나

   그러나 그 들은바 말씀이 저희에게 유익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을 화합치 아니 함이라

    .

 

사랑하는 o oo 형제님!! 형제님께서는 절망이란 단어를,

절실하게 느끼고, 체험 해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세상에서의 어느 한 때. 모든 것이 만만하게 여겨지고,

우습게 보여 졌을 때.

죽음 앞에까지 이르게 한 교통사고 후,

그렇게 만만하게 보였던, 그런 세상이.

너무도 두렵고, 하루하루가 절망의 나날들 이었을 때.

그때 무엇인가를 절실하게 잡고 싶었을 때.

 그 때 저의 여려진 심상을 위로해주고, 새로운 희망과.

잃었던 자신감을 심어주셨던 분이 계셨습니다.

바로 살아계신 참 하나님 아버지 이십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교통사고를 일으키신 분도, 다시 살리신 분도,

또 절망에 빠뜨리신 분도, 그 절망의 늪에서 새로운 희망을 잡게 하신 분도,

이렇게 형제님을 애가 타게, 형제님을 절규하게 하신 분도,

모두가 참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 일 것입니다.

부디 참 하나님께서 형제님에게 두 번째 내민 따뜻한 손길을,

뿌리치지 말기를, 간절히 너무도, 간절히 바라고, 기도드립니다.

 

 

이사야 45장 7절 말씀에

- 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일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