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견은 마음의 장애입니다.
이 세상에는 수많은 장애를 가지고 이 세상을 너무도 힘들게 살아가는,
눈에 보이는 신체의 장애를 가지신 많은 분들이 계십니다.
우리가 이 험한 세상을 조금이나마 아름답고 깨끗이 만들기 위해서는
이분들과의 조화롭고 진심어린 배려가,이 분들보다 신체적으로
쪼금 나음을 자랑치않고,마음의 편견을 갖지않는 삶이 이 세상을 조금이나마
아름답게 만드는 길이라고 생각을하면서 이 세상에 수 많은 마음속 편견을지닌.
마음의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사라지는 날. 그 날은 이 험한세상에도
꽃가루 세상에 흩날리듯 온 세상에 하나님의 복음의 말씀이 전해질것을 마음으로 믿고
또 믿으며 용성 예전에 있었던 부끄러운 추억을 간증할까 합니다.
기억은 희미하지만.생각나는 대로(예전부터 용성 가슴한구석을 채우고 있었던 부끄러운 이야기입니다.)
지나간 부끄러운 간증을 해보겠습니다. 용성 중학교 교우(交友)의 얘깁니다.
용성 중학교 동창중에도 저와 친하게 지냈지만 소아마비를 앓고 있던 김 국길이란 친구이야기입니다.
중학교시절 용성. 하루는 그 김 국길 이라는 친구와 심한 장난을 치는 와중에
해서는 안될 말을 해버리고야 말았습니다. (이 병신) 그 말을 했던 용성도 순간 경직이 되었고
그 김 국길이라는 친구도,또 같은반에 용성의 이야기를 듣던
또다른 신체의 장애를 가진(이름은 기억이 안납니다)친구도 재미있게
둘의 장난을 지켜보다가 저의 갑작스런 말에 고개를 떨군채 풀이죽어
자리에 털석 주저앉는 것이었답니다.(?) 그 일이 있은후로 저와
그 신체의 장애를 가진 두 친구는 중학교를 졸업할때까지 서먹한 관계를 유지하며
졸업을 하게 되었지요,용성은 전혀 그 두 친구에게 편견은 가지고 있지않았다고는(?) 하지만,
용성 생이 다하는 날까지 또한번의 마음의 짐을 평생가슴에 안고 살아 가야 할것 같습니다.
어디에서 생활하는지는 모르지만 언젠가 만나면 그 친구앞에서 무릎을 꿃고
그때의 일을 사죄해야 이 마음의 짐이 조금은 덜어질것 같아서 또한번의 부끄러운 간증을 합니다.
(국길아! 그때일은 용성 진심이아닌 그냥 사소한 장난이었다고는 하지만 국길이 너에게는
크나큰 상처의 말이었음을 지금에 와서야 용서를 구한다. 그때의 일은 용성 본심이 아닌
무심코 입에서나온 어린아이의 장난이었다고 생각하고 마음에 두지 않았으면 고맙겠다.사랑한다)
용성의 부끄러웠던 이 간증은 오래전부터 용성컴에 대기글이란 방에서
교제실에 올려질 날을 기다렸지만 이 간증을 보시고 용성에게 실망하실
여러 형제자매님들의 얼굴들을 떠올리며 차마 올리지 못하고 있었는데
시내버스내(內)에 편견은 마음의 장애입니다 (?)
란 문구를 보고 교제실에 올릴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형제자매님들! 용성정말로 나쁜 X이 죠?
미워하고 욕을 하신다고 해도 겸손히 받아들이 겠습니다.
레위기 19장14.절 말씀
너는 귀먹은 자를 저주하지 말며 소경앞에
장애물을 놓지 말고네 하나님을 경외하라
나는 여호와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