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부익부, 빈익빈을 몸으로 체험하면서..

아나니아 심 2012. 9. 6. 21:38

세상에 있었을 때. 그때는 “부익부 빈익빈”을 몸으로 체험하며,

대상 없는 누군가를 향해, 세상을 증오와, 자포자기식의 절망의 삐딱한 시선으로,

불만에 가득 차있던 마음을 가지고 , 하루하루를 억지로 연명해 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라고, 말씀 드릴 수 가 없습니다. 

오직 우리 참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세상의 영리와는 담을 쌓고 지낸다고는 말씀을 드릴 수 가 없습니다.

그만큼 우리 구원받은 사람들이.

 이 험한 세상의 가시밭길을 발이 부르트듯,

여려진 마음이 부르트고, 피를 흘리면서, 걷고 있지만. 지금 이대로 가다가는.

눈앞은 깜깜한 어두움의 연속일 뿐, 더 나아질 것 같지 않은,

 아니 이대로 계속 가다가는, 험한 세상의 경쟁에서

도태되어 버릴 것 만 같은, 내일의 염려로

우리 참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참 하나님만을 향해, 똑바로 갈 수 만은 없는 것 같습니다.

형제님을 절규하는 지금의 용성도,

그런 불안함과 내일의 염려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아니 형제님보다 세상 적으로 봤을 때. 더 불안정 하면 불안정 했지.

덜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래도, 그래도

지금 믿을 수 있는 것은 거짓이 하나도 없는 우리 참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만을

오로지 믿고, 순종하려는(순종의 삶을 살고 있지는 못하지만...) 마음을 가지고 살려 합니다.

형제님께서도 성경이 거짓이 하나도 없는,

참 하나님의 말씀 이라는 것은 부인 하지는 안잖아요,

용성도 한 때는 세상에서의, 편하고 싶은 미련 때문에 힘들어 했던 때도 있었고,

지금도 그런 미련이 없다고는 결코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조금 전에도 말씀 드렸다 시피,

지금 믿을 수 있는 것은 참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만을

 마음 판에 새기며 살고자 합니다.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먹을까를 걱정하기에 앞서,

 마7장31~33절 말씀

-. 31.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이렇게 말씀에 순종된 삶을 살다보면, 내가 생각지도 못한 어느 때에,

 복을 내려주실 것을 오로지 믿고 살려 합니다. 함께 하고 싶습니다.

 참 하나님께서 내려주실 복을 함께 받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형제님! 주님의 날 몸이 함께하듯 마음이 함께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