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한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습니다.
로마서 8장 24절~25절 말씀입니다.
24.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나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25.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찌니라
사랑하는 동역자여! 우리들 각자는 참 하나님의 이끄심으로 이 곳,
참 하나님의 장막 안에서, 세상에서의 묵은 누룩을 버리고,
말씀과 여러 형제자매님들과의 친밀한 교제로써 이겨내려 하고 있습니다.
이 각박해지고, 험해져만 가는 세상에서
자기만을 내세우려는 이기주의에 맞서서,
극지방에서 팽귄 들이 몸을 밀착시켜 찬바람을 이겨내듯.
서로간의 여려진 마음을 밀착시켜 이겨내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미 세상에서의 달콤한 영리의 꿀을 맞본 후에
세상에서는 힘들 기만한. 참 하나님의 참 말씀만을 붙잡고, 살아가기란.
너무나도 힘든 것이. 이 세상에서의 비정하지만.
어찌할 수 없는 암담한 현실입니다.
그래서 우리 참 하나님께서도, 그 사실을 아시고,
참음으로 기다리라고, 말씀 하셨잖습니까.
그래서 참고 기다리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형제님과 용성.
그리고, 세상 모든 사람들을 위한 피의 희생의 사랑을 마음으로부터 믿는 이들과
세상에서 불어오는 세찬 비바람을 말씀만을 의지해서.
참음으로 기다리고 있을 뿐입니다.
그 피의 희생의 사랑을 믿는 이들과 쪼끔 후에 맛볼 지극히 크고,
소중한 영광을 바라고, 참음으로 기다리고 있을 뿐입니다.
서로의 여려진 가슴을 사랑으로 감싸주며, 참음으로 기다리고 있을 뿐입니다.
사랑하는 형제님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오늘이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말씀 앞에, 높아졌던 마음을 숙이고,
나오실 수 는 없는 건가요? 정녕 그럴 수는 없는 건가요?
기도드리고 또 기도드리겠습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형제님이 너무나도 그리운 작아져만 가는 동역 자가...
ps- 오늘은 ㅠ지만. 내일은 ^^될 것을 믿어요,
끝난다는 것은. 실패했을 때 오는 것이 아니라.
포기 했을 때 오늘 법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