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 되다 하나니 ^^

아나니아 심 2012. 11. 11. 18:20

안녕하신지요, o oo 형제님.! 지금 형제님께서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계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교회에, 참 하나님께 가는 생명길이 아님을(타 지역에서 신앙생활을 한다는 소리를 들어서) 짐작할 수 가 있습니다.

예전에 형제님의 아버님께서도, 봉사회 모임 때.

형제님께서 올바른 신앙 생활인으로 성장해야 할 텐데, 걱정이다 라 고

푸념하듯. 말씀 하시던 것을 바로 옆자리라서, 듣게 되었습니다.

형제님! 교회의 형제로서가 아니라. 인생선배로서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신실하신 부모님과. 함께 이 생명 길을 걷는 것도,

형제님의 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성경이 거짓이 하나도 없는 참 하나님의 참 말씀 이라는 것은 아실 거라고 믿습니다.

형제님의 부모님들께서는 어쩌실지 몰라도,

저 같은 경우에는 세상 물을 너무 많이 마신상태에서 생명 길을 걸으려하니.

이 좁은 생명길이, 세상의 넓은 영리의 길과는 너무나 판이하게 달라서,

교제에서 쪼끔만 눈을 돌려 세상의 넓은 길을 보면 마음이 요동치곤 한답니다.

그래서 늘 생활하면서 세상을 향한 한쪽 눈을 감고, 생활하려 하고 있답니다.

세상의 영리에 빠지지 않으려면, 말씀을 한시라도 붙들지 않으면 안 된다는 심정과.

교제에 붙지 않으면, 붙지 않는 만큼 세상 영리에 가까워진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신앙생활을 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너무 주제넘지나 않았는지 모르겠습니다.

용성의 앞가림도 제대로 못하면서 남 걱정이나 하고 있네 하시면 할 말은 없습니다.

사람이란 자기 눈의 들보는 보지 못하면서.

남의 눈의 티는 잘도 보고 지적한다고 하잖습니까^^

이 쫍은 생명 길을 함께 더불어, 손을 맞잡듯. 여려진 마음을 맞잡고, 걸어가야 하겠습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하나님의 소자된 용성입니다.^^

 

야고보서 5장 11절 말씀

-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 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는 자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