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세상의 끝은 없는 것 같지만. 끝은 오기 마련입니다.

아나니아 심 2012. 11. 17. 20:10

세상의 끝은(마지막) 없는 것 같지만. 끝은 오기 마련입니다. 시작이 있었으니 끝도 있는 것이,

만고불변의 참 하나님께서 정하신. 법칙임을 부인하지 못합니다.

혹, 참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하는 사람들 이라고 할지라도,

시간이 지나가듯. 이 우주 안에서의 모든 자연의 순환 법칙이

놀라우리만큼 정밀하고도 섬세하다는 것을 부정하지는 못할 것입니다.

그 놀라운 사실. 우리 인간을 비롯한, 모든 생물체의 나고 자라고, 다시 사라지는 것,

 이것이 반복하는 것을 부정하는 사람들은 없을 것입니다.

다만, 이 모든 우주만물을 붙드시고, 그 흐름을 주관하시는 분이,

참 하나님 아버지이시다 라는 것을 알고, 이 진실 된 사실을 인정하고,

이를 감사하는 사람들이 극소수에 불과하다는 것이 마음 아플 따름입니다.

이 글을 쓰는 용성도 진실 된 이 사실을

참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책을 눈으로 직접 목도(目睹)하지 않고,

그 진실 된 성경의 말씀을 증거 하시는 여려 목사님들의 말씀을

직접 귀로 듣지 않았으면, 믿지 않았을 것입니다.

또 제가 직접 체험 하지는 않았지만. 성경책 속에서 증거 하는 모든 말씀들이,

거짓된 게 하나라도 있지 아니함을, 알 수 가 있었습니다.

제가 참 하나님을 알기 이전에는 모든 신의 존재를 인정했으며,

그 능력도 동등하게 여겨 왔었지만. 과거에 이루어졌던 사실들과.

현제 이루어지는 일들이. 성경의 큰 틀 안에서 톱니바퀴가 돌아가듯 딱딱 들어맞음과.

지금 세계가 직면해 있는, 현안(전쟁. 핵. 식량난....)들이 미래에 닥칠 우리 인류에게

큰 재앙으로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보고, 듣고 알 수 가 있었습니다.

정말이지 저는 세상에 있었을 때. 어떻게 하면, 남들보다 잘 살아볼까 하는 고민을 하며,

또 제 나름대로 노력을 한다고 하면서 살아왔었지만.

암울한 내일을 알고부터는. 그 사실이 받아들여지지 않았지만.

이 세상이 흘러가는 형세를 보면서, 어찌 할 수 없이. 그냥 받아들이려고 하면서 살려 했습니다.

정말 끝나는 것인가 하고, 너무도 실망스러웠지만.

그냥 손 놓고 있을 수밖에, 다른 도리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실 낫 같은 희망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구원” 예수님께서 세상 많은 사람들을 위해(용성과 님도 포함)

십자가에 높이 달리셔서 피 흘려 돌아가신 그 사실만 믿으면,

 참 하나님나라에 가서 영원히 살 수 있다는. 그 사실.

예수님의 인류를 위한 피의 희생의 사랑을 마음으로 믿고 의심하지 않으면 된다는.

 구원만 얻으면 된다는 사실을 알고부터는(지금 생각하면 너무나 간단하지만.

이 간단한 사실을 마음으로 깨달아 알기 까지는 용성도 몇 년의 시간을 허비 했지만.

더욱 확고한 믿음을 가지게 되는 계기의 기간 이었습니다^^) 

누군가의 억지 강권으로 인정해서도 안 되고,

남들이 믿으니까 나도 믿는 다도 안 되고,

오직 내 자아의 마음으로 믿고 위심치 않아야 한답니다.

처음에는 그 사실을 받아들이기가 힘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거짓이 하나도 없는 하나님의 말씀(성경책)을 배우다보면

그 진실 된 사실을 마음으로 부터 받아들이게 되어있답니다.^^  

간만에 이렇게 길게 썼어요,ㅎㅎ  읽기에 지루하지는 않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그 진실 된 사실을 마음으로 부디 받아들이셨으면 하는 바램 의 글이었습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습니다.^^

 

요한복음1장 1~4절 말씀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라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히브리서 1장 3절 말씀

-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오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 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셧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