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18.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나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 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
19.이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저의의 죄를 저희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시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 하셨느니라.
고린도후서 5장 18~19절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동역자여!!저 무서운 지옥의 뜨거운 불에 떨어져서,
영원한 형벌을 받을 수밖에 없었던, 형제님과 용성,
그리고 세상 모든 사람들 이었습니다만.
우리들 각자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당신의 몸보다 소중하게 여기셨던, 주님을 악한 무리에게 내어 줌으로써,
우리의 모든 죄를 씻기움으로 사함 받았다고,
형제님께서는 너무나도 행복해 했잖습니까.
그 고마우신 행함에, 늘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주님의 피의 희생의 사랑을. 마음으로부터 깨달은,
우리 소수의 구원받은 사람들의 몫 이라고,
참 하나님의 장막 안에서 갓 태어나.
아직도 버리지 못한 세상의 미련 때문에 힘들어하던 용성을
따뜻이 감싸주던 포근한 형제님의 심상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도리어 상황이 반대가 되어버렸군요,..ㅠㅜ
용성은 뭐 별로 한 것 없습니다만.
한 가지 말씀 드릴 수 있는 것은. 참 하나님의 장막 안에,
이 주님의 귀한 보혈이 묻힌 참 하나님의 장막 안에
붙어있게만 해 주세요, 하고 간절히 기도드린 것 밖에는 없고,
용성을 힘들게 하는 많은 일들을 뒤로한 채,
눈물을 흘리면서도, 십자가에 높이 달리신 주님만을 붙잡고 있었을 뿐 이었는데....^^
“요한복음 15장 5절 말씀-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안에,
내가 저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형제님. 형제님께서도, 이제는 돌아올 때입니다.
이제는 세상 헛된 방황을 뿌리치시고, 참 하나님의 품안에 돌아오실 때입니다.
그날이 밝았습니다. 참 하나님을 증거하는5일째가 되는 날입니다.
오늘을 정녕 함께 하고 싶습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