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사람이 자기를 섬기는 아들을 아낌같이 내가 그들을 아끼리니

아나니아 심 2012. 12. 8. 16:06

말라기 3장 16~17절 말씀

16- 그때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이 피차에 말하매

여호와께서 그것을 분명히 들으시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이름을

존중히 생각하는 자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있는

기념 책에 기록 하셨느니라.

17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나의 정한 날에

그들로 나의 특별한 소유를 삼을 것이요,

또 사람이 자기를 섬기는 아들을 아낌같이

내가 그들을 아끼리니

 

이렇게 확실하게 말씀하시는데, 그것이 그렇게도 어렵고도 힘든 일이란 말입니까?

쪼끔만 참고, 함께 하고 싶은 작아 져만 가는 동역자의 이 해진 마음이

정녕 느껴지지 않는단 말입니까? 형제님을 간절히 절규하는 작아져만 가는,

 동역자의 이 울부짖음이 용성 혼자만을 위함이 아니잖습니까.

궁극적으로는 형제님 자신을 위한 일 일 것입니다.

이제는 형제님을 위해 어떤 회유의 말과, 얼마만 큼의 눈물을 흘려야 할지....ㅠㅜ

그리움의 눈물을 흘리면서, 그 어떤 회유의 계란을 던진다고 해도,

아무런 반응 없는, 무정한 바위는. 아무런 미동도 없이,

조롱하듯. 세상사에만 마음이 가 있는데,

여기 이 곳 빛나는 참 하나님의 장막 안에는 마음.

아니 지나가는 눈길조차도, 주지 않는 형제님.

분명히 참 하나님께서도 말씀하시잖습니까.

아버지 하나님을 진정 경외하고, 존중히 여기는 자들을 위해 ]

준비된 기념 책에, 분명히 기록하신다 하셨잖습니까.

그런데, 그것이 그렇게도 어렵고, 힘든 일 이란 말입니까?

쪼끔만 기다리면 된다 하지 않았습니까. 참 하나님께서 정하신 날에,

아버지를 경외하면서 기다리는 자들을 위해서, 영광스럽게도

그분의 소유로 삼으시고, 아끼신다고, 말씀하시잖습니까.

그러니 함께 모여 참 하나님의 장막 안에 있는 것이.

세상 모든 사람들을 위해서. 십자가 위에 높이 달리셔서.

고귀하신 피를 쏟으시고, 돌아가신 주님의 피의 희생의 사랑을

마음으로부터 깨달은, 우리 소수의 구원받은 사람들의 본분이 아니겠습니까.

사랑하는 용성의 동역자여! 이제는 어느 것 하나도

수월히 풀려지는 일이 없는 것이. 나 자신을 똑바로 볼 수 있게 해주는.

참 하나님의 또 다른 사랑의 표현이 아닌가도 싶을 때도 있습니다.

이건 좀 다른 얘기인데, 세상에 있었을 때, 모든 신의 존재를 믿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때 그리스 신화에 판도라상자가 나오는데, 어떤 이가 닫혀있는 판도라상자를 열었답니다. 그로 인해, 세상에는 온갖 나쁘고, 악한 것들이 쏟아져 나왔답니다. 그로부터 세상은 날로날로, 악해져만 간다는..

그 맨 나중에 나온 것이 희망이라고 했다 네요,(가물가물)

지금은 참 하나님 아버지 외에는 다른 신이 없다는 것을, 확실히 알고,또 믿습니다..

형제님과 함께 할 내일의 희망을 버리지는 않겠습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ps- 오늘도 아니 오시렵니까?  작아져만 가는 동역자의 가슴에, 

     무정하고 무심한 돌팔매를 오늘도 던지시렵니까?..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