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쯤이면 ...ㅠ, 언젠가는.....^^

2013 순천권역 동계수련회가 2012년 12월30~ 2013년 1월1일 까지

 순천교회당에서 권역별 동계수련회가 12월30일 주일오후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말일이고, 연말이라서 그렇게 많이 바쁘지는 않았지만,

여러 가지 벌여놓은 일들의 마무리와 세밑 기간이라서

공장을 비워놓기 힘들었지만. 이번 동계수련회가 일요일부터 시작되어진 관계로,

 주일 말씀이 끝나고, 순천교회에 가서,

이번에 권역별로 치러진 동계수련회의 시작을 함께 할 수 가 있었습니다.

총 4번의 말씀이 증거 되고, 저희 여수교회가 주관이 되어,

그동안 연습했던. 여러 곡의 찬양을 몇 개의 교회가 연합으로

많은 성도들 앞에서, 부르기로 되어있었지만.

 지금의 제가 처한 상황이 상황인 만큼 저의 처한 상항에 순종하면서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도 동계수련회가 시작되어진 첫날에는, 여러 형제자매님들과 함께

그 시간을 공유 할 수 있어서, 정말 의미 있는 시간이었었습니다.

언제쯤이면 저도 마음 편하게 동계든. 아니면 하계수련회든 참석해서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그 은혜로운 시간을 참 하나님 안에서

여러 형제자매님들과 함께 그 시간을 공유했으면 하는 생각을 한숨을 쉬면서 해봅니다.

그렇지만. 슬프지는 않아요, 주님께서는 저의 속에서 언제나

저의 낙심된 심령을 위로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언젠가는....

 

요한복음 15장4~ 5 절 말씀

- 1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1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