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니 너는 묵은 땅을 지경하라 ...

너희가 자기를 위하여 의를 심고 긍휼을 거두라

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니 너는 묵은 땅을 지경하라

마침내 여호와께서 임하사 의를 비처럼 내리시리라

호세아 10장12절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동역자여!

 참 하나님을 떠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신 경고?

의 말씀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참 하나님의 장막 안에서,

참 하나님만을 경외하며 바라보았던

한때는 너무나도 신실했던,

오늘을 살고 있는,

예수님의 보혈을 가슴에 묻힌 구원받은 이들.

바로 형제님에게 하시는 참 하나님 아버지의 경고와.

회유의 말씀일 것입니다.

참 하나님의 장막 안에서 참 하나님의 말씀만을 배우고,

또 묵상하는 삶을 살아간다면

그보다 좋은 일이 어디에 있겠습니까마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의 현실이

그렇게 할 수 없게 만드는,

비정하고, 암울한 세상에 살고 있는 것이,

어찌 할 수 없는 눈물 나는 현실입니다만.

그 비정하고 암울한 현실에

굴복한 삶을 살아갈 수만은 없는 것이.

주님의 지워지지 않는,

고귀한 보혈을 가슴에 묻힌.

형제님과 용성 그리고,

몇 안되는 구원받은 이들 아니겠습니까?

2013년 새해에는 주님 안에서 몸이 함께하듯.

서로의 마음도 함께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하고

간절히 기도드리겠습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