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주께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해보라

아나니아 심 2013. 1. 18. 20:39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주께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해보라 엡 5장 8~10절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용성의 동역자여! 험한 세파에 부대껴서

웃음을 잃어가던 용성과 형제님 이었었습니다.

그런 우리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너무나 사랑하셔서

참 하나님의 자녀 된 권세를 주셨습니다.

그로 말미암아 영원한 참 하나님의 나라 천국에서

영원한 삶을 살 수 있게 된 우리들입니다.

주님께서 용성을. 형제님을. 세상 모든 사람들을 대신해서,

그 고귀한 보배피를 흘리시고, 십자가 높이 달리셔서 돌아가신.

그 사실을 마음으로 기쁘게 받아들이면서부터,

빛의 자녀가 되어, 영원한 참 하나님 나라에서 살 수 있게 되었다고,

세상 모두를 얻은 것처럼, 우리들은 기뻐했잖습니까.

그 사실을 마음으로 기쁘게 받아들인 사람들이 함께 모여,

주님을 송축하며 찬양 할 때. 그 진실이 사실로 받아들여지는 것 아니겠습니까?

온갖 손가락질과. 업신여김. 등...ㅠㅜ, 지금은 많이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그것은 극히 일부분에 지나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참 하나님의 장막을 벗어나기가 두렵기도 하답니다.

참 하나님의 장막을 떠나, 세상에서 방황하는 형제님을 바라보면서,

그런 희미한 생각은 점점 더 굳어지고만 있습니다.

사랑하는 용성의 형제님!!그런 형제님을 나 몰라라 하고,

용성의 갈 길만을 똑바로 걷는다면,

그것이 어찌 주님에게서 배운, 아가페적 사랑을.

주님의 십자가에 못박혀 피 흘려돌아가신 피의 사랑을 아는 일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지금 행하는 용성의 행동이 비록, 너무나 작은 일이지만.

형제님을 진정 사랑하는 마음에서 나올 수 있도록, 또 나오게 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드림 후에, 용성의 갈기갈기 찢기 우고,

해어 질대로 해어진 마음을 찢어 보내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주님과, 책망가운데에서의 만남이 아닌.

잘했다 칭찬 가운데에서 만나 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어제의 참 하나님과 반했던 모든 것들은. 어제의 묵은 자리에, 함께 묶어 놓으시고,

 참 하나님만을 경외하며 바라봤던,

 용성의 너무나도 신실했던 동역자만을 보기를 원하고 또 원합니다.

 진정 함께 하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동역자여.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