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찌어다
갈1장4~5절 말씀
4.그리스도께서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뜻을 따라
이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우리 죄를 위하여 자기 몸을 드리셨으니
5.영광이 저에게 세세토록 있을찌어다 아멘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참 하나님을 모르는 것이 악이요,
참 하나님의 품을 떠나는 것이 교만이 아닐 런지요,
참 하나님을 알고, 진정으로 그 능력의 광대하심과.
죄악의 판결이 공명정대하심을
배우고, 깨우친 우리들이었었습니다.
그래서 당신의 몸보다 소중히 여기셨던 주님을,
무서운 지옥 불에 떨어져 영원한 고통의 형벌과,
피눈물을 흘려야 마땅했던 형제님과 용성,
그리고 세상 모든 사람들을 대신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이신. 참 하나님 아버지의 그 사랑하심과.
온전한 순종하심으로, 세상 모든 사람들과
우리들 각자를 사랑하사, 우리의 대속 물 되어
악한 자들에게 고귀한 몸을 내주 어,
십자가 위에 못 박혀, 피 흘려, 기꺼이 죽으신
그 사랑을 잊지 말자고, 말씀 앞에서
겉돌던 용성을 붙들며 강권하던
참 하나님의 사랑하던 사람, 그 강권함으로 인해,
지금 이렇게 좁은 생명 길을 걸으며,
밝은 내일만을 바라면서 걷고 있습니다.
아직도 용성의 귓전에는 잊혀 지지 않는.
아니 잊을 수 없는 형제님의,
아니 참 하나님의, 사람의 입을 통해 들려졌던
참 하나님께서 하신 참 말씀들을 보면서 생각해 봅니다.
왜 이렇게 참되고 진실 된 생명의 말씀을 보고,
또 들으면서도 참 하나님의 장막 안에서,
기쁨으로 거하지 못하고, 참 하나님의 말씀 밖에서,
눈을 감은 채, 말씀과 반대되는 잡히지 않는
세상 물욕을 잡으려 하고 있습니까.
라고 말씀 드릴 수만은 없습니다. 용성도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2013년 설날 때. 어떤 외부로부터의 압박 때문에,
몇 년 동안 사지 않던 복권을 구입했습니다.
참 하나님의 장막 안에 거하면서도 세상 물욕에 자유롭지 못한데,
참 하나님의 장막 밖에서 세상물욕에
노출되어 있는 형제님께서는 오죽 하겠습니까?
꼭 복권을 구입하지 않더라도,
“요한복음 15/4절 말씀에,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같이
너희도 내 안에 거하지 않으면 그러하리라“ 라고 하셨잖습니까.
저는 욱 하는 심정으로 복권을 구입했지만.
주님의 그 말씀에 순종된 삶을 살고 있습니다.
비록 하지 말라하시는 말씀을 범했을 지라도,
그 죄지음을 사죄하고, 다시 순종의 길을 걸을 수 있음입니다.
그 모두가 참 하나님의 장막 안에 거하기 때문이 아닐 런지요,
제가 잘 했다는 말은 아닙니다.
죄를 짓고 회개 할 수 있는 곳은, 참 하나님의 장막 밖이 아니라.
이 곳. 참 하나님의 장막 안이라야 가능 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동역자여!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급박한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입니다.
높아지면 얼마나 높아지고,
편해지면 또 얼마나 더 편해지겠습니까?
이 곳 참 하나님의 장막 안에 거한다면,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해 주신다고 하셨잖습니까.
주님의 형제님과 용성 그리고 세상 모든 사람들의
죄를 없이 하시려고 십자가 높이 달려 피 흘려 돌아가신,
주님의 그 피의 희생의 사랑을 마음으로부터 믿는 이들이
함께 모여 온전한 순종과 감사의 삶을 살아간다면
이 세상을 지나는 동안 부족함 없이, 모든 것을 공급해 주실 것입니다.
이 모두가 참 하나님의 장막 안에 거해야만이 받을 수 있는,
참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임을 ,
형제님께서 용성에게 말씀하시지 않으셨습니까?
보고 싶고, 사랑하는 동역자를 위하여
오늘도 참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시편34편8~9절 말씀
8.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찌어다
그에게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9.너희 성도들아 여호와를 경외하라
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부족함이 없도다.
ps- 죄송합니다. 드릴(쓸) 말씀은 많은데, 휴대폰의 용량이 저의 마음을 맞추지 못해서
부득이하게 두 번 보냈습니다. 그만큼 형제님께 드릴 말씀이 많아서 라고 생각해 주시고,
하루빨리 자리를 털고 일어나시길 간절하게 기도드립니다.
근데 저는 말주변이 없어서 말로는 못한답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