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 도다

아나니아 심 2013. 3. 22. 05:21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 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간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야고보서 2징 14절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동역자여!! 용성은 참 하나님을 몰랐을 때,

주님의 고귀한 피를 저의 완악했던 가슴에 묻히기 전에는

지금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전쟁과, 지진, 질병 기아 이런 것들과

나와는 별개의 문제로, 내일 일어날 일들은 생각하지 않고,

지금 이 순간만을 즐기면서, 나의 갈 길만을 똑바로 걸으면

아무런 문제없이, 이 세상을 평안히 지낼 수 있을 줄 알았고,

나의 생각과 의지가 정석이라는 신념으로, 이 세상에 왔다가 갔다는,

어떠한 족적이라도 남겨야 한다고 생각하며 살았었습니다만.

참 하나님께서 우연을 가장한 필연으로,

 뜨거운 지옥 불에서 영원한 형벌과 피눈물을 흘려야 마땅했던

용성을 붙드셨음을, 그리고, 완악했던 가슴에,

용성을 위해 흘려주신 주님의 고귀한 피를 묻히고 나서,

이 좁은 생명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이 좁은 생명 길 위에서 필연으로 만난 동역 자를

오늘도 생각할 것이고, 내일도 또 그 다음 다음날도 생각 할 것입니다.

하지만 형제님. 형제님도 아시고 있는 사실이지만.

성경이 거짓이 하나도 없는,, 참 하나님의 참 말씀이라는 것은,

지금 긴박하게 돌아가는 세계정세가

몇 천 년 전에 기록된 성경책 곳곳에 기록되어 져 있다는 것은,

형제님께서도 부정 할 수 가 없을 것입니다.

베드로 후서3장 10~13절 말씀에

- 10.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11.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12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는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13.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형제님!! 가슴에 주님의 고귀한 피를 묻힌

우리가 정녕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겠습니까? 

오늘은 5일째 말씀이 양용철 목사님의 입을 통해, 우리 참 하나님께서 증거 하십니다.

정녕 오늘을 함께 하고 싶습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