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아나니아 심
2013. 3. 25. 20:50
사랑하는 동역자 o oo 형제님!! 정말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저번 주에 들려진 참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옆에 있어주지 못해. 죄송한 마음을 잠깐 동안 짬이 났을 때. 전합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제가 간청해서 참 하나님의 품에
다시 돌아오셨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형제님께서 말씀 앞에 나오신 것에
쪼끔의 일조했다는 생각을 하고 싶습니다만.
어제는 보이지 않으셔서 어떤 말을 해야 할지.....ㅠ.
그래도 말씀 앞에 나오셨다는 것에 무한 감사를 드려요, ^^
처음부터 많은 걸 바랬 던 것 같아요,
어제 오셨으면 돼지랑에서 봉사회 모임이 있었는데,
함께 했으면 아주 유익한 시간이 되었을 거라 생각했었는데, 많이 아쉬워요,ㅠ
형제님 빠짐없이 나오시란 말씀은 드리지 않겠습니다.
마음이 내키면 말씀 앞 에 나오세요,
하지만 이것 한 가지는 꼭 말씀드립니다.
형제님의 맘속 주님과 끊임없이 대화하세요,
형제님의 입장이 아닌,
형제님을 위해 피 흘려 십자가위에서 못 박혀 돌아가신
주님의 입장에서 끊임없이 대화하고,
말씀 앞에 나오시길 기도드립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ps 이 글을 아침부터 시간이 날때마다 작성해서 지금 보냅니다. (오후 4시 04분)
욥기 8장 7절 말씀
-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