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내일지나 또 내일이 지나면...

아나니아 심 2009. 7. 19. 22:13

아직도 용성의 머릿속에는 노 무현 대통령님의 서거에

깊은 애도와 한숨이 아직까지 배어 나오고 있지만

내일 지나고 또 내일이 지나면 또다른 사건에 묻혀 잊혀져 버릴것을 압니다.

세상 일이라는게 늘 그래 왔으니까요!

 하지만 우리구원 받은 사람들은 늘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주님의 피의 희생의 사랑을,

그 피의 희생의 사랑으로 지옥에 갈 수밖에 없었던 우리들이 구원받은 사실.

그 사실은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용성은 아직도 세상속에서의 힘든일이 용성앞에 맞부디치면

그 구원받은 사실을 망각하고,

아직도 세상적으로 풀어보려 하고,그 상황을 원망하고,

분노와 원망과 실망으로(그 상황에 대해) 힘들어 하고 있답니다.

정말 못난 용성은 언제쯤 참 구원인의 생활을 할 수 있을지....!

정말 그런것 같아요!, 힘든일을 겪지않고 성장하기란 참 어려운것 같습니다.

비바람을 맞아가며 어려움과 힘든일을 경험하며 성장 해야만

넘어져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오뚜기 같은

참구원인 으로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우리 여수교회 형제, 자매님들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요한1서 3장14절 말씀

- 우리가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거하느니라


    넘어져도 사랑 하는 맘으로 서로를 일으켜 주자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