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만일 저희가 우리 주 되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앎으로

아나니아 심 2013. 5. 29. 06:48

20 만일 저희가 우리 주 되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앎으로

    세상의 더러움을 피한 후에 다시 그 중에 얽매이고 지면

    그 나중 혀편이 처음보다 더 심하리니

21 의의 도를 안 후에 받은 거룩한 명령을 저버리는 것보다

    알지 못하는 것이 도리어 저희에게 나으니라

 - 베드로후서 2장 20~21절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형제님!!우리가 험한 세상의 비바람에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면서 갈 곳 몰라 눈물을 흘리며 방황 하다가,

 

참 하나님과 우리 구주 되신 예수님을 알고,

 

참 하나님의 의로우신 오른손의 필연적 이끄심으로 인하여,

 

영원한 불 못 지옥으로 향해서 달리던, 세상의 넓은 신작로를 벗어나,

 

참 하나님께로 나있는 이 쫍은 생명 길을 처음 걸었을 때,

 

그 때를 기억 하십니까? 저는 그 때, 처음

 

참 하나님의 의로우신 오른손에 이끌림을 받았을 때.

 

그때 용성에게 있어서 세상은 약육강식의 비정한 야수와도 같았습니다.

 

그래서 눈물을 흘리며 피했던 마지막 보루가 되어버린

 

이 곳, 참 하나님의 장막에서 만났던,

 

나와는 또 다른 슬픈 가슴을 안고,

 

같은 마음으로 이 곳, 참 하나님의 그늘에 몸을 피하듯.

 

세상에서 찢겨진 여려지고 슬퍼진 가슴을 안고,

 

쫓기듯 내몰린 이곳에서 거친 숨을 고르며 쉼을 얻으려고,

 

눈물을 흘리면서 찾아든 또 다른 용성을 볼 수 있었고,

 

그런 형제님이 더욱더 애틋하게 다가왔답니다만.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의 매서운 바람은

 

구원받은 우리가 참 하나님의 장막 안에 있든.

 

아니면 참 하나님의 장막 밖에 있다고 할지라도,

 

우리를 그냥 빗겨가지는 아니 함을, 이 곳,

 

참 하나님의 장막에 거하지만. 매일 눈물을 흘리는 용성,

 

또 참 하나님의 그늘을 떠난 형제님을 보고, 절실히 느낍니다만.

 

그래도 용성은 이 곳. 참 하나님의 장막 안에 거함으로

 

모든 것을 참 하나님의 말씀에만 의지하고,

 

또 형제자매님들과의 돈독한 교제를 나누면서 이겨 낼 수 가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형제님. 형제님이 그립고 많이 보고 싶습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