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
1.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자를 사랑 하느니라
2.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 라.
요한1서 5장1~2절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동역자여!!
우리들의 아름다웠던 그때를 떠올려 보세요.
우리들 모두가 각자의 여렸던 가슴속에 주님을 모시고,
참 하나님만을 경외하고 바라보면서. 내일 거하게 될 천국 소망의 꿈을 간직한 채,
같은 천국소망의 꿈을 간직했던. 몇 안 되는, 주님의 피로 구속(구원)함을 받은 형제님,
그리고 자매님과의 아름다웠던 교제의 때를 잊지는 않았겠죠?
예전 한 때, 세상을 사랑 했고, 그 세상 속에 있는 것들, 내가 원했고,
또 하고 싶었던 일들...등. 세상 연락만을 즐기고 또 쫓으면서,
썩어 없어질 세상 것들만을 위해, 내 눈 앞의 사리사욕만을 채우기에
급급했던 때가 있었습니다만. 그 누가 알았겠습니까?
그랬던 용성이. 참 하나님의 의로우신 오른손에 붙들림 당하고,
주님의 그 희생의 피를 완악으로 가득 차 있던 가슴에 묻히고 나서야,
당신과 몇 안되는 이들이. 주님의 희생의 사랑을 믿는 마음으로,
우리 참 하나님만을 바라보게 되었을 때, 저 천국은 멀리 있지 않고,
주님이 늘 우리 구원받은 사람들의 여려진 가슴속에 숨을 쉬고, 늘 함께 계시듯.
너무나도 아름다운 풍광으로, 용성의, 용성의 작은 가슴을
설레 임의 벅참을 느끼게 하고 있답니다.^^
이 설레임의 벅참의 감정이, 비단 용성 혼자만이 느끼고, 행복에 겨워했던,
사라져 버리는 신기루 같은 감정이 아님을,
우리는 거짓이 하나도 없는 참 하나님 말씀인. 성경을 통해서 배우고 익혔던,
그런 아름다운 한 때를 함께 공유하며 행복해했던
그런 사랑스러운 당신이 영원히 용성의 기억 속에서.
사라져버리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사랑의 감정은
형제님이 잘나서 느꼈던 감정은 결코 아닙니다.
아팠던 세상을 뒤로하고, 오직 내일의 영광된 삶을 꿈꾸며,
나와는 또 다른 아픔을 가슴에 안고, 눈물을 흘리며 찾아든 모습에,
동병상련의 감정을 느꼈고, 같은 마음으로 우리 참 하나님만을 바라봤던.
그때 그 순간을 함께 했었기에, 사랑했을 뿐입니다.
사랑하는 동역자여!! 아름다운 주님의 날이 밝았습니다.
당신을 느끼고 싶습니다. 당신을 향한
아직도 변치 않는 사랑을 간직한 주님을 느끼고 싶습니다.
그런 주님을 감사와 사랑의 마음으로 바라보는 형제님과 용성을 느끼고 싶습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을 드리고 받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