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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우리 하나님께 찬양함이 선함이여 찬송함이 아름답고 마땅하도다.(광주 전남권 하계 찬양연습을 마치고...^^)
아나니아 심
2013. 6. 6. 19:34
6월6일 현충일, 하계 연합찬양 연습을 위해 광주교회로 가기 위해서
7시 30분에 교회당에 도착, 8시 30분에 한 선혁 형제님께서 운전하시는
봉고차를 타고 출발했습니다.
또 다른 개인 차 로는 박 철희 지휘자님께서 운전하시는 자가용에
전남대에 학생 신분으로 있는 몇몇 청년 찬양대원들을 전남대 기숙사에 들러 함께 태우고,
주님이 함께 하시는 아름다운 여정 길에 올랐습니다.새로운 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인해,
예전보다 약 30분가량 빠른 10시 30분에 광주 교회당에 도착.
먼저 도착해 있던, 전남권 타 교회의 안면 있는 찬양대원들과의
반가운 인사도 나눌 겨를이 없이. 양 상용 목사님의 기도와 시편 147편을 교독 후에
147편을 본문 말씀으로, 그 말씀에 연관된 구절들을 찾아가면서 말씀을 배우고,
광주 교회와 자매결연 교회인 파키스탄 교회의 열악한 환경과
그 열악한 환경에서도 꿋꿋이 신앙을 지켜 나가는 영상을 보면서,
정말 우리는 축복 받은 땅에서, 부족함 없이 교제 한다는 것에
참 하나님께 늘 감사하면서 생활 해 나가야 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했으며
그곳에서 새롭게 목회자의 길을 걷는 몇 분 목사님들의 간증을 보고 들으면서.
지금껏 오랫동안 걸어왔던 길을 접고서.
새롭게 생명을 변화시키는 새로운 참 생명의 말씀을 듣고,
그에 감동된 간증들을 보고 들으면서,
지금의 이 간증을 하는 마음이 변하지 않기를 바라고,
또 그분들의 가슴에서 주님의 고귀한 피가 지워지지를 않기를 바라면서.
용성도 말과 행동, 그리고 마음가짐도 참 구원받은 사람의 향기가 나야 되겠다는
(그렇지 못하기에...ㅠㅜ) 다짐을 다시 해봅니다.
10시 30분에 광주교회 양 상용 목사님의 말씀,
그리고, 1시까지 각 파트별로 연습을 마친 뒤에,
1시에 즐거운 점심식사를 마치고,
2시부터 약 30분가량을 익산교회의 찬양대가 들려주는
마음을 녹일 것 같은 감미로운 찬양을 듣고 나서,
2시 30분부터 약 한 시간가량을 대강당에서 전체 연습 후에,
광주 교회 찬양대장님의 마치는 기도를 끝으로,
광주 전남 권 하계 연합찬양 연습을 4시에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습니다.^^
시편 147편 1절 말씀
- 할렐루야 우리 하나님께 찬양함이 선함이여
찬송함이 아름답고 마땅하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