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환난 중에 다닐 찌라도 주께서 나를 소생케 하시고,...^^
-내가 환난 중에 다닐 찌라도 주께서 나를 소생케 하시고,
주의 손을 펴사 내 원수들의 노를 막으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구원 하시리이다.
/ 여호와께서 내게 관계된 것을 완전케 하실 찌라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영원하오니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을 버리지 마옵소서.
시편 138편 7~8절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동역자여!!
참 하나님의 장막 안에 있으나, 참 하나님의 장막 밖에 있으나
주님의 피로써 죄 사함. 즉 구원함을 받은 우리들의 몸은
험한 세상 중에 있어, 세상의 악을 멀리하고 살 수는 없는 것이.
어찌 할 수 없는 눈물 나는 현실입니다.
우리 참 하나님 아버지께서도
참 하나님을 모르는 것이 악이라고 했잖습니까.
형제님께서는 선과 악을 구별하셨고,
어린아이와도 같았던 용성을 깨우쳐 주시던,
이 쫍은 생명 길에서, 넘어져 무릎이 깨져 피가 흐르듯,
여려진 마음에 상처를 입어 미련한 눈물을 흘리며
갈팡질팡 못하던 용성을 달래주시던, 주님께서 행하셨던.
무조건적인 사랑을 용성에게 베풀어주시던
참 하나님의 사람을 잊지 못해 ,오늘도 이렇게
갈기갈기 해어진 마음을 눈물로 전하고 있습니다.
악이 충만한 이 험한 세상 중에서 참 하나님을 알고, 만나서
주님의 피의 사랑을 여려졌던 가슴에 묻히고,
눈물을 흘리면서 주님의 그 피의 사랑을
마음으로 받아들였던 우리가 주님을 찾고, 아니 찾고 할 입장이 아니라,
제발 버리지 말아달라고 애원해야 되는 입장 이란 것을
용성에게 일깨워주시던 참 하나님의 사람을
오늘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 지나고, 내일 주님의 날이 지나가면,
논산교회 안 덕렬 목사님의 입을 통했던,
참 하나님께서 당신을 증거 하셨던 모든 말씀이 끝이 납니다.
다음에라도 다른 목사님들의 입을 통해
참 하나님 당신을 증거 하시는 말씀들이 들려지겠습니다만.
요즘 돌아가는 정세가 성경에서 말하는 마지막 때를 연상케 하는,
급박한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입니다.
이런 이때, 나의 조그만 생각을 버리고,
참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된 삶을 살아가야 되겠습니다.
사랑하는 형제님, 오늘도 아닌가요?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