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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가시밭길위를 걸으며....ㅠㅜ

아나니아 심 2013. 6. 23. 19:47

참 하나님께 가는

이 생명 길!

처음에는 무미건조함의

따분함 이었고,

이 생명 길의 연수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

구원받은

나를 힘들게 하고,

눈물 흘리게 하는,

좁은 이 가시밭길 이지만,.

이 험한 생 다음에 올 천국에서의

안락함을 바라고 걷고 있습니다.^^

온몸의 피 멍과. 여려진,

여려진 가슴을 쓸어내렸던

인고의 피눈물을 뒤로한 채

당신만을 바라고

걷고 있습니다,^^

이 눈물 나는

생명의 가시밭길 위를,

웃음을 잃지 않고,

걷고 있습니다.

당신만을 바라는,

나의 또 다른 나와 함께

걷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걸으셨던, 온몸의 살점이 찢기 우고,

온 몸의 피를 흘리면서, 십자가를 짊어지시고 오르셨던

골고다 언덕의 그 험한 길이,

주님의 고귀한 피로 구원받은 사람들이,

세상의 가시밭길을 지남의 본보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에

부족한 글이나마 몇 자 적어 보았습니다.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