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잊어버리는 자의 길은 다 이와 같고 사곡한 자의 소망은 없어지리니...
<!--[if !supportEmptyParas]--> <!--[endif]-->
11. 왕골이 진펄이 아니고 나겠으며
갈대가 물 없이 자라겠느냐
12. 이런 것은 푸르러도 아직 벨 때 되기 전에
다른 풀보다 일찍이 마르느니라
13. 하나님을 잊어버리는 자의 길은 다 이와 같고
사곡한 자의 소망은 없어지리니
14. 그 믿는 것이 끊어지고, 그 의지하는 것이 거미줄 같은즉
15. 그 집을 의지할찌라도 집이 서지 못하고,
굳게 잡아도 집이 보전되지 못하리라
욥기 8/11~15절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동역자여!! 참 하나님께로 가는 생명길이 아닌.
세상 연락을 쫓는 지금의 형제님과, 신실하고자 하는
형제님의 다른 가족과 함께 살고 있는. 형제님의 가정은 화
목으로 하나 되어 평안하신지요?
그리고 과연 어디에. 그 어떠한 소망을 두고 살아가고 계신지요?
모르긴 몰라도, 그때 참 하나님께 순종된 삶을 살 때와는,
형제님이나 형제님과 살을 맞대고 생활 하는
구원받은 다른 가족과의 평안하고,
원만한 가정생활은 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리고, 형제님 자신조차도 늘 한쪽가슴이 공허 할 것입니다.
용성은 비록 세상에서는 갈수록 힘도 없어지고,
내가 원하고, 바랬던 일들이 나의 뜻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미련한 눈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만.
그렇게 슬프지도, 또 이 좁은 생명 길을, 벗어나고 싶지도 않답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if !supportEmptyParas]--> <!--[endif]-->
요한복음 15장 4~5절 말씀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제가 만약 참 하나님의 이 말씀을 저버리고, 세상에 나가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아, 세상에서 내 마음대로 산다고,
지금보다 얼마만큼 더 잘살 수 있겠으며, 높아진다고 하면,
지금보다도 얼마만큼 더 높아질 수 있겠습니까?
우리 참 하나님께서도, 당신을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요한복음 15장 5절 말씀에서, 행함의 경계로 말씀 하셨잖습니까.
그 말씀에 순종된 삶을 살아가야 하는 것이.
주님의 고귀한 피로 형제님과 용성. 그리고 세상 모든 사람들의,
영원한 지옥 형벌을 받아 마땅했던 죄를 말갛게 씻기 워.
영원한 천국 삶을 살게 하셨다는 것을.
마음으로 믿고, 감사를 드렸던 우리들 이었잖습니까.
참 하나님을 외면하는 세상 사람들은 모르지만.
주님의 피로써 구원받은 우리들은 당연히 알고 있고,
가슴에서 뜨거운 주님의 피가 지워지지 않는.
우리 구원받은 이들의 남은 삶 동안. 마음에 간직하고,
행동의 경계를 삼아야 될 말씀 아니겠습니까?
이제 얼마의 시간이 지나면, 잃었던 신앙심을 다시 회복하고,
아름다운 생명의 외길을 다시 걸을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고,
주님의 고귀한 피로 하나 된 형제간의 사랑을 확인함과 더불어,
놀라운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만.
그 빛나는 역사가 이루어지는 현장에는
사랑하는 형제자매님들과 함께하지 못 할 것 같습니다.
이번 수양회에는 저희 여수 교회가 3차로 가는데,
저의 개인 사정상 2차로 다녀와야 할 것만 같습니다.
이번의 이 일이. 참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기회로 알고,
함께 참 말씀으로 씻기 움을 받았으면 합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형제님이 너무나 그리운 용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