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하나님께서 하신 경고의 말씀이 정녕 들리지 않는단 말입니까?
어두움 속을 헤매는 사랑하는 용성의 동역자여!
참 하나님께서 하신 경고의 말씀이 정녕 들리지 않는단 말입니까?
마태복음 13장 27~30절 말씀
27 - 집 주인의 종들이 와서 말하되
주여 밭에 좋은 씨를 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면 가라지가 어디서 생겼나이까
28. 주인이 가로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종들이 말하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까.
29. 주인이 가로되 가만 두어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30.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가라 지와 쭉정이는 어렸을 때 베는 것이 아니라
다 자랐을 때 벤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기다리고 계심입니다. 완악이 가득한 이 세상을
내버려 두고만 보시는 이유를 우리는 말씀에서 배우고,
그 경고의 말씀을 마음 판에 새기어 말씀의 태두리 안에서 생각하고,
말씀의 범주를 벗어나지 않는 행동으로,
항시 생활의 경계를 삼지 않았습니까.?
나의 가슴에도 주님의 피가 묻혀 져 구원을 받았으니까.
이런 안일한 생각을 가지고 계십니까?
우리 참 하나님께서는 구원받은 자가 주님의 피를 욕되게 하면
천국에는 가지만. 그에 상응하는 벌을 내리신다고 하셨잖습니까.
참 구원 받은 사람이라면 이 험해져만 가는 세상에 살고 있음에,
잠깐 동안 발을 헛디뎌, 주님께 가는 생명길이 아닌,
악한 마귀가 이끄는 대로, 따라 갈 수도 있을 것입니다만.
그것도 잠시 잠깐의 눈 돌림 이라고 생각하고 싶고,
또 그렇게 믿습니다. 지금 참 하나님을 떠나 있는
지금의 형제님의 마을 속 깊은 곳에서는,
주님을, 참 하나님을. 간절히 찾고자 하는 양심의 울부짖음과.
지금 현제의 이 상황에 안주하며,
세상의 넓은 신작로를 계속 걸으라고 회유하는,
악한 마귀와의 끊임없는 전쟁이 이어지고 있을 것입니다만.
이것 한 가지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말씀을 멀리 하려는 지금. 형제님께서
처음 참 하나님을 알고 만나서.
참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남을 입었을 때를 생각해 보세요,
저는 지금 걷는 이 구원인들이 걷는
좁은 생명 길에서 벗어나고 싶을 때에는.
참 하나님의 아들로 처음 거듭났을 때를 생각하고,
나를 위해 십자가에 달려 못 박혀,
피 흘리시고 죽으신 주님을 생각하면서.
길지 않은 이 생명의 가시밭길을 주님만을 의지하고,
사랑하는 형제자매님들과의
아름다운 교제를 통해 이겨내려 하고 있습니다.
또, 이제 이만큼이야 ㅠㅜ, 하기보다는 벌써 이만큼 이네^^
하면서 보내고 있습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