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저희가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니 가증한 자요,

아나니아 심 2013. 8. 4. 04:43

디도서 3장 15~16

15.깨끗한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깨끗하나  

    더럽고 믿지 아니하는 자들에게는

    아무것도 깨끗한 것이 없고,

    오직 저희 마음과 양심이 더러운지라

16 저희가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니

    가증한 자요, 복종치 아니하는 자요

    모든 선한 일을 바라는 자니라

 

설마 그렇지는 않겠죠? 외형적으로 봤을 때 분명 형제님께서는

참 하나님의 말씀을 저버리고, 주님의 고귀한 피로써 구원받은 이들에게 명령하신.

참 하나님의 내 안에 거하라는 말씀에 불순종의 길을 걷고 있는,

신성한 장막을 이탈한 상태이지만.

 어떻게 보면 참 하나님께 가는 이 쫍은 생명 길에 꼭 거쳐야만 되는,

믿음을 더욱 다지기 위한 하나의 과정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비 온 뒤에 땅이 더욱 굳어진다.” 라는 말이 지금 이 순간,

형제님에게는 적절한 표현인 듯싶습니다.

사랑하는 형제님!

사람의 생각이라는 것이 정말 간사하다는 생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

참 하나님을 전혀 알지 못하고, 세상에서 내 마음대로 살 때엔,

나같이 선한 사람은 세상에 드물 거라는 자만심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가.

세상 그 누구도 부정 할 수 없는, 참 하나님의 존재와

거짓됨을 전혀 찾을 수 없는,

참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성경)을 접하고 나서는

세상에 나 같은 죄인이 없다고, 비참한 눈물을 흘릴 때는 언제고,

 

디모데전서 1장 15절 말씀

-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이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지옥에 갈 수 밖에 없는 이 죄인의 대속 물 되시어,

죄가 하나도 없는 주님께서 십자가 높이 달려 못 박히시고,

피 흘려 죽으셨다는 그 진실 된 사실을.

완악으로 가득 차 있던 마음으로 깨달아 알고,

그 감사함으로 인해서 값없이 구원을 받아,

처음에는 세상의 삐딱한 시선과 멸시 천대를 대수롭지 않게 보면서,

기쁜 마음으로 이 쫍은 생명 길을 참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몇 안 되는 주님의 피의 사랑을 마음으로부터 믿어 깨닫고,

그 피를 각자의 가슴에 묻힌 구원받은 사람들과,

이 세상 다음에 반드시 꼭 올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지만,

세상사라는 것이, 지나고 나면 빠른 시간이지만.

겪으면서 보내는 시간의 지루함과. 더딤이란. 이루 말로하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형제님께 이런 간절한 마음을 전하는 용성도,

이 쫍은 생명 길을 벗어나고 싶을 때가 한 두 번이 아닙니다.

하지만. 지금은 예전 용성이 그렇게 편하게 생각했고,

 상생의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고 싶어 했던 세상이,

이제는 더 이상 아님을 , 진리의 말씀을 보고 듣고,

또 마음으로 느끼고, 몸으로 체험하면서, 생활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세상에서 조금 더 높아지려는 헛된 꿈이 아닌,

내일 거하게 될, 참 하나님 나라에 거할 준비를 위해 살아가고자 하고 있습니다.

그 준비라는 것은 별것 없습니다.

이 세상 지나는 동안 함께 할, 주님의 피로 구원함을 받은 이들을

진정으로 사랑해주고 사랑만 받으며, 또

우리 참 하나님만을 함께 경외하며 바라볼 반려자를 만나는 것이고,

같은 소망을 가슴에 품은 사랑하는 형제자매님들과 남은 생을

참 하나님의 장막에서, 삶의 희 노 애락을 느끼고, 겪으면서, 생활 해나가는 것입니다.

참 하나님의 참 말씀으로 마음속을 채워 갈수록,

세상 적 상생의 꿈은 적어져만 가고,

이 생 다음에 반드시 올, 참 하나님 나라,

천국에의 갈망의 꿈이 더욱더 간절해지는 것만 같습니다.

오늘. 천국에의 갈망의 꿈과. 우리 구원받은 이들의 영원한 안식처를.

참 하나님의 참 말씀에서 함께 찾고,

확인하기를 원하고 또 원합니다, 언제나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히브리서 10장32~36 말씀

32. 전날에 너희가 빛을 받은 후에

     고난의 큰 싸움에 참은 것을 생각하라

33. 혹 비방과 환난으로써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되고,

     혹 이런 형편에 있는 자들로 사귀는 자 되었으니

34 너희가 갇힌 자를 동정하고 너희 산업을 빼앗기는 것도

    기쁘게 당한 것은, 더 낫고 영구한 산업이 있는줄 앎이라

35. 그러므로 너희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이것이 큰 상을 얻느니라

36.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을 얻기 위함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