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 넘어, 저 세상을 바라보면서....
무지개 넘어 있는 저 세상을 바라보면서,
내일 거하게 될, 저 천국을 꿈꾸듯 바라봅니다.
오늘은 꿈꾸면서 바라만 보는. 무지개 넘어 있는 그곳이지만.
거하고 싶다는 이상의 그리움이 아닌.
말씀의 증거를 통해서, 내일 거하리라는 확신에 찬,
믿음으로 다가온, 저 천국의 형상입니다.
이 세상이 힘겨울수록, 더욱더 간절한 그리움으로
저 천국을, 주님만을 그리워하게 합니다.^^
지금은 용성을 둘러 싼 많은 일들이,
짙은 안개 속에 가려져, 용성의 미련한 마음을 혼미케 하고.
앞을 분간 할 수 가 없는 미로 속과도 같지만.
이 세상에 거하는 동안. 용성에게 약속하신
참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이루어지는 그 시작의 날은.
지금까지 용성을 짓눌러온, 미처 하지 못했던 형제님(당신) 향한
사랑의 표현을 마음껏 하고 싶습니다.
흐르는 이 미련한 눈물이 그치는 날 그 날은,
나를 둘러 싼 모든 안개가 사라질 것이며,
참 하나님께 가는 이 좁은 길의 불안함도
모두가 사라질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지금 흐르는 용성의 눈물이 그치는 날,
그 날은 은 정녕 우리들의 찬란한 언약의 무지개가
우리들의 앞날을 수놓을 것입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사랑만을 받고 싶은
형제님이 너무나도 그리운 용성입니다. 그리운 동역자여!!!
창세기 9장12~13절 말씀
12.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나와 너희와 및 너희와
함께하는 모든 생물 사이에 영세까지 세우는 증거는 이것이라
13. 내가 내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두었나니
이것이 나의 세상과의 언약의 증거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