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너희는 그리스도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어떻게 행하면서 살아야,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걸까요?
정말 하루가 다르게 빨리 변해가는 세상에 살아가면서,
쪼끔만 한눈을 팔고, 딴 생각을 한다면,
경쟁에서 뒤 쳐져서, 도태되고 마는
비정한 세상에 살아가고 있는 슬픈 현실입니다.
그러한 세상에서 우리들은 택함을 받았습니다.
정신없이 앞만 바라보면서, 경쟁의 대열에서 뒤처지지 않고,
살아남기 위해서, 애를 쓰다가, 쓰다가 너무나 버거워 눈물을 흘리고 있을 때.
참 하나님께서 내민. 의롭고도 따뜻한 오른 손을,
마지막 보루의 절실함으로, 눈물을 흘리면서 잡았던 손 이었었습니다.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잡은 그 손이.
말씀으로 주님의 피의 희생의 사랑을 마음으로 깨닫게 하사.
지옥의 뜨거운 불에 떨어져 영원한 고통을 받아 마땅했던.
이 죄인을 구원하시고, 지상에서의 모든 슬픔과 눈물,
그리고 모든 고통에서 벗어나게 하시려고,
저 천국으로 인도하시는 생명의 손이었음을,
거짓이 하나도 없는 참 하나님의 참 말씀을 통해 보고, 듣고 또 믿음으로써,
우리들은 한때 이루 말 할 수 없는 기쁨과 감동함으로,
구원받은 무리 안에 함께 모여, 순종된 삶을 약속 드렸잖습니까.
우리 생명을 구하여 주신. 주님께 약속 했잖습니까.
아닌가요? 용성에게 약속하신 것이 아니라.
주님께 순종을 약속드렸잖습니까.
주님의 고귀한 희생의 피를 가슴에 묻힘으로써,
영원한 천국 삶을 허락받음과 함께, 주님께 순종을 약속 드렸잖습니까.
아닌가요? 아닌가요? 정말 아닌가요?
사실 형제님이 아니더라도, 주님의 일에
온 마음을 다해 참여하는 참 구원받은 사람들은
날로 늘어나고 있습니다만, 형제님과 용성이 아니면
그 누가 이 험해져만 가는 세상에 맞서서
말씀을 방패삼아, 말씀대로 행하고, 말씀을 지키면서,
선한 싸움을 싸울 수 가 있겠는가 ?
고귀한 주님의 일에 참여해서, 값진 땀과 눈물을 흘릴 것인가?
라는 절실한 심정으로 참여해야 할 것입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
빌립보서 1장 27~ 29절 말씀
27.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이는 내가 너희를 가보나 떠나 있으나
너희가 일심으로 서서 한 뜻으로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협력하는 것과
28. 아무 일에든지 대적하는 자를 인하여
두려워하지 아니하는 이 일을 듣고자 함이라
이것이 저희에게는 멸망의 병거요
너희에게는 구원의 병거니
이는 하나님께로부터 난 것이 니라
29. 그리스도를 위하여 너희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다만 그를 믿을 뿐 아니라
또한 그를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게 하심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