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이사야 30장 18절 말씀
- 그러나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일어나시리니 이는 너희를 긍휼히 여기려 하심이라
대저 여호와는 공의의 하나님이심이라
무릇 그를 기다리는 자 는 복이 있도다
이사야 30장 18절 말씀입니다. 언제나 사랑하는 동역자여!!
생각하기도 싫고, 무서운 지옥불에서 영원한 고통을 당해야만 했던
형제님과, 용성 그리고 세상 모든 사람들을 대신해,
당신의 몸보다 소중한 주님(육신의 옷을 입고 오신 참 하나님) 을
악한 자들에게 내어주어 십자가에 못 박혀 피 흘려 죽게까지 하시고,
우리를 기다리신다고 하셨습니다.
구더기 만도 못한 우리를 기다리신다고 하셨습니다.
어느 한 때는 주님의 그 놀라운 행하심에, 머리를 숙이듯,
세상에서 높아졌던 마음을 숙이고, 순종된 삶을 다짐 했던
어느 아름다웠던 우리들만의 봄날이 아직도,
아니 언제까지도 잊혀 지지 않을 것입니다.
주님의 고귀한 피가. 이 어두워져만 가는 세상에서,
한줄기 등대의 빛으로, 참 하나님께 가는 용성을 이끌고 있음을,
매일 매일을 실감 하고 있습니다. 그 순종된 삶의 본보기를 보여 주셨던,
너무나 커 보이던 형제님은 지금 용성의 곁에 없습니다.
사랑하는 형제님!! 주님의 피로 구원함을 받은 우리 구원일들을 넘어뜨리려는
악마의 궤휼에 우리들이 과연 무엇 으로 싸울 수 가 있겠습니까?
말씀. 기도, 교제, 전도의 방패를 들고, 주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고,
서로의 여려진 가슴을 위로하며, 선한 싸움을 싸워야 할 것입니다.
지금 불안하지만. 그때 너무나도 커 보이던 형제님의 행하심에
본을 받아, 힘든 오늘을 눈물을 흘리며 걷고 있습니다.
보고 싶은 동역자를! 그리워하며, 말씀으로 경계를 삼아.
흐르는 눔울을 훔치면서 걷고 있습니다.
내일은 오늘 과 같지 않는 삶을. 살 수 있으리라는
희망을 작은 가슴에 품고, 더 밝은 내일을 약속하신.
참 하나님의 말씀만을 믿고 의지하면서,
내 안에 거하라는 참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된 삶을
참 하나님의 말씀이 증거 되는 오늘을 함께 하고 싶습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