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베드로전서 1장21~ 23절 말씀
21. 너희는 저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시고 영광을 주신 하나님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믿 는 자니
너희 믿음과 소망이 하나님께 있게 하셨느니라
22.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하라
23.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사랑하는 동역자여!! 우리들이 세상의 넓은 어두움 가운데서, 참 하나님께 택하심을 받고.
주님의 피의 사랑을 깨달아, 저 천국에 소망을 두고,
믿음 안에서 살았던 어느 아름다웠던, 때는, 시간이 흘러가듯.
어제 속으로 사라져 버렸습니다.
하지만 용성은 그때, 진리의 말씀 안에서 살자며, 이 쫍은 생명 길을,
서로의 여려진 마음을 위로하고, 사랑하면서 걷던 그때가 잊혀 지지가 않습니다. ^^
형제님께서는 잊어버리셨나요? 주님의 그 희생의 사랑을?
동역자 와 믿음 안에서 살자던 서로의 다짐을?
그 믿음 안에서 험한 세상과 선한 싸움을 싸우자던 서로의 다짐을?
그 선한 싸움을 다 싸운 뒤, 천국에서의
너무나도 달콤한 안식을 약속하신 참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형제님께서 이 모든 것을 잊어버리셨다고 할지라도,
뜨거운 지옥 불에서 피 눈물을 흘려아만 했던 세상 모든 사람들을 다시 살리신
참 하나님께서는 그때 그 순종된 삶을 다짐했던, 참 하나님의 어린양을,
주님의 고귀한 피를 가슴에 묻힌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어린양을
결코 잊지 않으실 것이고, 이 작은 동역자를 통해 피 눈물을 흘리면서,
울부짖고 있음이 느껴지지 않으신단 말입니까?
용성도 참 하나님의 장막을 뛰쳐나가고 싶은 마음이 안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베드로 사제가 말씀하신 영생의 말씀이 있는데 어디로 가겠으며,
주님의 피의 사랑을 깨달은 사람들이 있는 이곳을 떠나 어디로 가겠습니까?
이 말씀안이, 우리 구원받은 이들이 있어야 할 곳이 아니겠습니까?
사랑하는 형제님!! 형제님과 함께 다짐 했던 그때, 그 자리에서
오늘을 함께 하고 싶습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형제님이 너무나도 그리운 용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