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나무에도 이같이 하거든 마른나무에는 어떻게 하리요 하시니라
11월6일 수요일
누가복음 23장 28~31절 말씀
18. 예수께서 돌이켜 그들을 향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손을 위하여 울라
29 보라 날이 이르면 사람이 말하기를
수태 못하는 이와 해산하지 못한 배와
먹이지 못한 젖이 복이 있다 하리다.
30. 그 때에 사람이 산들을 대하여 우리위에 무너지라 하며
작은 산들을 대하여 우리를 덮으라 하리라
31. 푸른 나무에도 이같이 하거든
마른나무에는 어떻게 하리요 하시니라
푸른 나무에도 이같이 하거든. 마른나무에는 어떻게 하리요 하시니라.
어제는 우리 구원받은 사람들이 참 하나님말씀에
순종해야만 되는 이유 중에 한 가지를 말씀 하시면서,
우리 구원받은 사람들의 샘플인 이스라엘 민족들이 굴곡 짙은 역사 중에,
순종했을 때는. 복 주심을 받았고. 불순종 했을 때는.
저주를 받았음을 말씀 하시면서,
지금 전 세계에 흩어져서, 이 민족들에게 고난과, 고통
그리고 죽임을 당해왔던. 이스라엘 민족들이,
그들의 조상 아브라함이 살았던 고토에 다시 돌아와,
누구도 따르지 못하는 힘과 능을 발휘하고 있는
지금의 상황을. 거짓이 하나도 없는 성경책을 찾아가면서,
참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성경에 쓰여 진 대로
세상이 돌아가고 있음을 힘주어 말씀하셨습니다.
어제 이스라엘의 역사를 배우면서,
매번 전도 집회 때마다 들어왔고,
봐왔던 이스라엘 민족들의 어제와 오늘을 눈으로 직접 목도하면서,
과연 우리가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다가올 내일을 어떻게 맞아야 하겠습니까?
오늘도 어제와 마찬가지로 그 장소, 그 자리에서
형제님을 기다리겠습니다.
사랑하는 동역자여!!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