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아나니아 심 2013. 11. 6. 23:02

 마태복음 24장 40~43절 말씀

40. 그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41 두 여자가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42.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43.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적이 어느 정점에 올 줄을 알았더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그냥 지나쳐 읽는다면,

평범한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작은 일들에 불과하지만.

대부분의 성경 속의 말씀들은.

예시로 이뤄지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형제님!! 그때 우리들은

아담 한 사람의 불순종한 죄의 대물림으로 인해,

지옥에 갈 수 밖에 없었다는 것도 모른 채,

그렇게 아무것도 모른 채 잠을 자고 있다가,

뜨거운 지옥 불에서 영원한,

영원한 고통의 피눈물을 흘려야만 했었던

완악했던 우리들 이었었습니다만.

우리는 참 하나님을 알았잖습니까.

참 하나님의 그 필연적인 붙드심 으로 인해,

주님의 고귀한 피 흘리심으로 말미암아,

아담 한사람으로 인한 영원한 지옥형벌을

면하게 되었다는 것을, 마음으로 깨달아 알고,

주님의 그 고귀한 행하심에 감사를 드림으로써,

영원한 천국의 삶을 보장받았다고,

세상 모두를 다 가진 것처럼 행복해 했었잖아요,

그래서 말씀 안에서, 더욱 순종된 삶을 다짐했던

형제님과 용성이었음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주님의 피가 가슴에서 지워지지 않듯.

말씀 안에서 우리 서로가 여려진 마음을 맞잡고 했던,

순종된 삶의 다짐도,  언제까지라도,

용성의 기억 속에서 결코 잊혀 지지 않을 것입니다.

어제는 비록 몸은 피곤하고, 지쳐 있었지만.

마태복음 24장 40~43절 말씀을 들으면서,

얼마나 안도와 감사가 되던 지요,^^

 오늘 그 감동의 순간을 사랑하는 동역 자와

다시 한 번, 느껴보고 싶습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형제님이 너무나 그리운 용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