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에브라임의 말이 내가 다시 우상과 무슨 상관이 있으리요.

아나니아 심 2013. 11. 24. 17:22

호세아 14장 8~9절 말씀

- 8. 에브라임의 말이 내가 다시 우상과 무슨 상관이 있으리요.

      할찌라 내가 저를 돌아보아 대답하기를

     나는 푸른 잣나무 같으니 내가 너로 말미암아

     열매를 얻으리라 하리라

9. 누가 지혜가 있어 이런 일을 깨달으며, 누가 총명이 있어

   이런 일을 알겠느냐 여호와의 도는 정직하니. 의인이라야

   그 도에 행하리라 그러나 죄인은 그 도에 거쳐 넘어지리라

 

참 하나님 보다 더 좋아하고, 사랑한다면

그것이 무엇이 되었든지 우상이 될 것입니다. 

사랑 하는 형제님. 용성은 참 하나님과 동행 길의 연수가 늘어가면서,

세상에 거했을 때부터 바라고

사랑했었던 것들에 미련을 버리지 못했었고,

지금도 기회만 주어진다면 그때 좋아했었던 기억을 떠올리면서,

다시 해보고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만.

그것은 어디 까지나 용성 속에 평생 안고 가야할

버리지 못할, 세상으로 달려 가려하는 용성 속에 있는

또 다른 용성일 뿐입니다. 그런 것 같습니다.

우리 신앙인들뿐만이 아니라 세상 사람들의 마음에도

항시 두마음을 품고 생활해 나갈 것입니다.

그래도 말씀 안에서 이렇게

형제님에게 목소리를 높일 수 있는 것은.

사랑하는 형제자매님과의 믿음의 교제 속에,

참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참 진리의 말씀을 공급받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사랑하는 형제님!! 용성이 참 하나님의 장막 밖에 있다면,

이렇게 형제님을 간절하게. 참 하나님의 진실 된 말씀으로,

형제님께 부르짖을 수 있겠습니까?

살아가면서 자기가 있어야 할 자리를 지키면서 사는 것이.

세상을 원만하게 돌아가게 할 것입니다.

형제님의 가슴에도, 저와 마찬가지로,

주님의 뜨거운 피가 묻혀 져 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알고 있습니다.

주님의 피로 구원받은 의인이 있어야 할 곳은.

구원받은 무리가 함께 있는. 참 하나님의 장막 안.

주님의 사랑 안일 것입니다.

이곳 참 하나님의 장막 안에서,여호와 하나님의 

도를 (말씀을) 배우고, 익히고 행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 그 빛나는 하루의 시작이 밝았습니다. 함께 하고 싶습니다.

그리운 동역자여 !!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형제님이 너무나도 그리운 용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