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하나님이 내 영혼을 건지사 구덩이에 내려가지 않게 하셨으니

아나니아 심 2013. 12. 2. 22:20

욥 33장 26~28절 말씀

26. 그는 하나님께 기도하므로 하나님이 은혜를 베푸사

그로 자기의 얼굴을 즐거이 보게 하시고,

사람에게 그의 의를 회복시키시느니라.

27. 그가 사람 앞에서 노래하여 이르기를

내가 전에 범죄 하여 시비를 바꾸었으나

내게 무익 하였었구나

28. 하나님이 내 영혼을 건지사 구덩이에 내려가지 않게 하셨으니

내 생명이 빛을 보겠구나 하리라

 

자신의 가족과 그가 가진 모든 것을 잃고,

자신의 육신마저 창질로 고통을 받았음에도,

오직 하나님만을 경외하며 바라보았던.

믿음을 지켰던 의인 욥을 기억합니다.

형제님께서 어떠한 일로인해서 참 하나님의 장막을 벗어나,

 세상에서 방황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욥이 마귀의 시험으로 인해 모든 것을 잃었지만.

자신의 처지와는 상관없이. 끝까지

참 하나님 향한 올곧은 믿음은 변치 않았음을,

그로 인해 결국은 자신이 가졌던 모든 것의

몇 배의 회복을 시켜주셨음을. 여러 전도인 들의 입을 통해,

또 성경을 보면서 우리는 알고 있었고, 주님 안에서

 더욱 더 순종된 삶을 약속했음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동역자여! 12월 2일 오늘 월요일부터,

서울 양천교회 남궁은 목사님의 입을 통해,

참 하나님께서 당신을 증거 하시는 첫날이자

2013년도의 마지막 대전도 집회입니다. 함께 하고 싶습니다.

참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참 진리의 말씀으로,

처음 참 하나님의 말씀 앞에 새롭게 나오는 말씀을 처음 접한 분들이

참 하나님의 존재와 그분의 행하신 많은 일들을 마음으로 깨달아 알기를 바라고,

 신실했던 형제님의 믿음이 변치 않았음을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오늘 저녁 참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는 곳에서,

그 감동을 함께 느끼고 싶습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용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