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아나니아 심 2014. 2. 25. 19:19

 

베드로후서 3장 6~13절 말씀

6. 이로 말미암아 그때 세상은 물의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7.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실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8.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9. 주의 야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워하시느니라.

10.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11.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겠느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1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주님(말씀)과 동행하는 삶이 신앙생활이 아닐 런지요,

이 험해져만 가는 세상. 참 하나님만 바라보고 가는 삶이 신앙생활 아닐 런지요,

참 진리의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으로 믿고, 아멘으로 화답하고 사는 삶이 신앙생활 아닐 런지요,

참 진리의 영생의 말씀을 알지 못하고, 듣지 못하고,

지옥으로 달려가는 세상 많은 사람들에게 참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전하고,

 참 하나님의 말씀 안으로 이끌면서 사는 삶이 신앙생활 아닐 런지요,

참 하나님 향한 생명 길에서 눈물을 흘리는 형제에게,

신앙생활의 어려움을 함께 공감하고, 서로를 부축하며 사는 삶이 신앙생활 아닐 런지요,

용성은 그때 신실한 신앙생활을 다짐하던 형제님의 눈빛에서 주님을 보았습니다.

형제님 속, 밝게 웃고 있는 주님을, 느낄 수 가 있었습니다만.

지금 이것이 무슨 꼴이란 말입니까? ㅠ 사랑하는 형제님.

악한 마귀는 참 하나님께서 우리 구원받은 사람들에게 하신

천국 영생의 약속을 부정하고,

참 하나님 향한 이 좁은 생명 길에서 발을 걸어 넘어뜨리듯.

각자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그 무엇으로 인해, 눈물을 흘리게 하고,

 이 생명 길을 똑바로 걷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정말 눈물 나는 슬픈 현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지만 용성은 믿습니다. 용성이 바라보았던 형제님은

구원받은 그 어느 누구보다도 신실한 믿음으로,

용성을 비롯한 이제 막, 주님의 피의 사랑을 깨달은 그때까지도

상 미련의 끈을 놓지 못하고, 그 끈으로 인해,

온전히 주님만을 바라보는 신앙생활을 하지 못하던 루키들에게

부러움과 귀감의 대상이었음을 용성은 기억합니다.

아니. 잊을 수 가 없습니다.

몰인정한 당신을 이제 그만 용성의 가슴속에서 지우려 해도,

내 마음 속주님 곁에는 언제나 서로의 버팀목이 되어주자던 형제님 당신이 웃고 있어

몰인정하게 외면 할 수 가 없습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우리의 아름다웠던 한때를 잊지 못하는 마음이 여려진 작은 동역 자가...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