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나를 가르쳐 주의 뜻을 행케 하소서

아나니아 심 2014. 3. 29. 18:49

 

 

시편143편 10~12절 말씀

10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나를 가르쳐 주의 뜻을 행케 하소서

     주의 신이 선하시니 나를 공평한 땅에 인도하소서

11. 여호와여 주의 이름을 인하여 나를 살리시고

     주의 의로 내 영혼을 환난에서 끌어내소서

12. 주의 인자하심으로 나의 원수들을 끊으시고

     내 영혼을 괴롭게 하는 자를 다 멸하소서 나는 주의 종이니이다.

 

 

 

내일 일이 어떻게 전개되어 어디로 갈지, 또 어느 곳에서 무엇을 하고,

 어떻게 거하게 될지는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주님의 피를 감사함으로 가슴에 묻힌 우리들은,

님의 뜻을 헤아리고, 주님 안에 거하면서,

참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알지 못하고,

지옥으로 달려가는 세상에 잃어진 영혼 하나라도,

참 하나님께 이끌어야 한다고,

참 하나님의 말씀과 반대되는 세상 풍속을 끊지 못해,

어중간하게 행동을 하던 용성을 독려했던 형제님 이었습니다.

형제님의 말씀에 순종하던, 너무나도 빛나던 모습을 용성은 잊을 수 가 없습니다.

사랑하는 형제님. 며칠 전에는 제가 속한 찬양대에 작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용성을 비롯한 몇몇 대원들이 파트를 옮겨서 찬양을 드리기로 했습니다.

형제님께서도 아시다시피 제가 찬양대에 들어와서 줄곧 테너 파트를 맡아왔잖아요,

그런데 이번에 용성의 음색이 베이스에 가깝다면서,

베이스로 이동을 해서 참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라 해서,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ㅠ 

저는 테너가 정말 좋은데, 베이스로 가라고 하니,

참 하나님의 말씀으로 알고, 오늘부터 베이스로 이동을 해서

참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기로 했습니다.

사랑하는 형제님. 작은일 부터 순종을 해야,

큰일도 순종 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형제님께서도 용성이 지금 느끼고 있는 이 감정을.

주님의 피 값으로 거저 받은 구원의 소중함을 느꼈고,

참 하나님께 감사와 남은 생 동안.

순종된 삶을 약속하신 걸로, 알고 있고, 또 믿고 있습니다.

친애하는 용성의 동역자여! 새롭게 시작된 주님의 날이 환하게 밝았습니다.

오늘이 그동안 불순종의 길을 돌이켜,

새로운 순종된 삶의 밝은 길을 걸어가야 하겠습니다.

주님의 날인 오늘, 참 하나님만을 바라보면서 순종함에,

기쁨에 겨워하는 형제님 보기를 원하고 또 원합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형제님이 너무나도 그리운 용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