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요한1서 4장10절 말씀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형제님께서는 하나님을 사랑하십니까?
예전에 형제님께서 용성에게 대답을 요구하던 물음이었습니다.
예. 용성은 짧게 대답을 한 후에, 하나님께서 먼저 사랑해 주셨으니.
당연히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라고 대답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왜 우리 구원받은 사람들은 주님의 피가 경계로 그려진 참 하나님의 장막을,
참 하나님의 참 말씀이 울려 퍼지는 참 하나님의 사랑 밖을 벗어나면 안 되는 것일까요?
우리 구원받은 사람들은. 참 하나님의 참 말씀을 듣고,
배우고, 묵상하고, 그 말씀대로 실천하면서
이 세상을 함께 살아가라고 말씀하십니다.
비록 지금은 주님의 피를 가슴에 묻힘으로써.
이 세상에서는 이방인의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
참 하나님의 참 말씀대로 살아가면서 겪는 멸시와 천대로 인한 고달픈 삶이지만.
다 갚아 주신다고 말씀 하십니다.
요한계시록 22달 12절 말씀 -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대로 갚아 주리라 .
지금 겪는 이 아픔과 고통이 구원인 으로서, 혼자서 겪는 아픔과 고통이라면
차마 겪지 못할 아픔일 것입니다. 말씀 밖으로 뛰쳐나가,
혼자 겪는 아픔이 어떠한 것인지, 그 아픔의 눈물이 얼마나 서러운지.
참 하나님의 말씀과 점점 반대로 치닫고 있는 세상에서
자기의 생각과 의지로 생활 했던 경험이 있는 분들은
모두가 공감하는 이야기일 것입니다. 하지만. 말씀을 잊지 못해,
그동안 배웠던 말씀과 반대인 세상이 신물이 나서,
교우들과의 믿음의 교제를 잊지 못해 돌아왔던.
그것은 단기간동안 말씀 밖에서 방황하다가,
말씀 안에 다시 돌아와서 했던 간증일 것입니다.
하지만. 형제님께서는 말씀을 떠난 이유가 어떠한 것이었든 간에,
지금은 말씀을 떠나 말씀과 반대인 세상 속에서,
세상 사람들과 하등의 다름도 없이,
주님의 그 사랑. 피의 희생의 사랑을 기억 저편에 점점 잊어 가고 있지만.
주님께서는 결코 형제님을, 주님의 피 값으로 산,
주님의 그 피가 가슴에 묻혀 진 형제님을 결코 잊지는 않으실 것입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이사야 49장 15절 말씀
- 여인이 어찌 그 젖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찌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ps. 형제님께서는 주님을 정말로 사랑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