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요한복음 5장25절 말씀
-진실로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우리들이 흔히 죽었다고 말하는 것은.
이 세상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세상에서 육신의 생명이 다한 것으로 알고 있었고,
용성도 그렇게 지금껏 알고,
이 세상을 참 하나님과 전혀 상관없는 삶을 살아왔었습니다.
참 하나님께 붙들림을 받고 나서도,
몇 년 동안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에도,
많지 않은 세상 지식으로 인해,
값없이 받을 수 있는 소중한 구원을 받지 못해 힘들어 했었지만.
주님의 그 사랑. 아담 한 사람의 참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의 죄로 인해,
그 죄의 대물림으로,
불 못 지옥에서의 영원한 고통의 피 눈물을 흘려야 마땅했던
세상 모든 사람들이었지만.
그 사랑. 주님의 세상 모든 사람들 각자를 사랑하사.
십자가 높이 달려 양손과 양 발에 못 박히고,
긴 창으로 옆구리를 찔려 온몸의 물과 피를 쏟고,
아담의 참 하나님의 말씀에 불 순종한 죄의 대물림으로 가야만 했고,
또 가서 받아먀만 했던 영원한 고통의 형벌을 없이 하는 일을
"다 이루었다" 하고 죽으신,또 죽었다가
장사한지 3일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사신,
주님의 죽었다가 다시 사셨던 그 피의 희생의 사랑을
마음으로 믿고, 감사만 드렸을 뿐입니다만.
그 받은 구원으로 인해, 비로소 죽어있던 영혼이 살아난다고 들었었습니다만.
처음에 구원을 막 받고는. 그 말씀의 뜻을 헤아릴 수 가 없었습니다만.
말씀을 자꾸 듣고, 배우다 보니,
주님의 피의 희생으로 이루신 사랑을 마음으로 깨달아 알게 되었고,
감사를 드림으로써 누릴 수 있게 된
천국에서의 영원한 삶이라고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거짓이 하나도 없는 참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통해,
지금까지 참 하나님과 전혀 상관없는 삶을 살아오면서,
어찌 할 수 없는 정해져 있었던,
영원한 불 못 지옥행 죄인이었었지만.
주님의 피의 희생의 사랑, 그 간단하지만.
진실 된 사실을 알고, 믿고, 십자가 높이 달려
모든 물과 피를 쏟고 죽으시면서, 다 이루었다하고, 죽으셨다가
3일 만에 다시 사신 그 진실 된 사실을 성경말씀을 통해서 듣고, 보면서,
그 진실 된 사실에 감사를 드렸을 때,
우리는 더 이상 이 땅에 소망을 두고 살지 않았던 때가 있었습니다.
용성은 그 때 그 우리들만의 따뜻했던 봄날이 영원할 줄 알았었습니다만,
악한 마귀의 권세아래 있는 이 세상은, 구원받은 우리들에게
천국 꿈만을 공유하면서 살아갈 수 없게 하고 있는 눈물 나는 현실입니다.
하지만. 형제님의 가슴에도, 용성과 마찬가지로 지워지지 않는
주님의 고귀한 피가 묻혀 져 있음을 알고 있고, 믿고 있습니다. 주
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형제님이 너무나도 그리운 용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