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은 시모음

당신을 진정 사랑하였기에....^^

아나니아 심 2014. 5. 18. 18:20

 

 

오늘 아니면 안 돼요, ㅠ

지금 아니면 안 돼요. ㅠㅜ

투정부리듯이

참 하나님께 매달렸습니다.

당신과 1분1초라도

빨리 함께 하고 싶은 마음에,

괜한 투정을 부렸습니다만.

아직은 때가 아님을 알고 있습니다.

아직은 당신을 바라보면서,

우리의 밝은 내일을 꿈꾸며

기다려야 함도 알고 있습니다만.

당신의 고운 심상을 생각하면,

당신과 1분1초라도

빨리 함께 하고 싶은

간절한 마음입니다.

 

당신을 사랑하였기에

나의 작음을 알았지만.

당신을 사랑하였기에,

내가 가진 무엇이라도

해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당신을 진정 사랑하였기에,

당신의 행복을 참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간절히

기도드려야 함도 알고 있습니다.

당신을 진정으로 사랑하게 함은,

참 하나님께서 용성에게 허락하신

복임을 믿고, 감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시편 73장28절 말씀

-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사를 전파하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