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 같이 저희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

아나니아 심 2014. 5. 31. 20:40

 

요한복음 17장 23~24절 말씀

-   곧 내가 저희 안에,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저

     희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 같이 

     저희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

24. 아버지여 내게 주신 자도 나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어

     아버지께서 창세전부터 나를 사랑하시므로 

     내게 주신 나의 영광을 저희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옵나이다.

사랑하는 동역자여! 예전 처음에 이곳을 찾았을 때는. 모든 것이 불안정 했던,

하고 싶었던 일도 못하게 하고, 용성이 행하려했던 대부분의 일들도.

동의 제약을 받고, 용납이 되지 않는,

창살 없는 감옥과도 같았던 곳이 바로 이곳 이었지요, ㅎㅎ

지금도 안정적으로 이 생명 길을 걷고 있다고 말씀을 못 드리지만.

모든 것이 불안정 했던 용성이었습니다.

하고 싶었던, 지금까지 세상을 살아오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행해왔던,

말씀과 반하는 세상 유익을 위한. 어떠한 일들도 못하게 하고,

오로지 말씀에 순종만을 강요하는 곳이라고 느끼고, 몸으로 겪었을 때,

세상에 별 곳도 다 있네 하면서, 쪼끔만. 쪼끔만 참자하고,

용성의 몸이 회복되어 다시 세상 속으로 돌아갈 날을 손꼽아 기다렸고,

예전에는 용성을 눈물 흘리게 했었지만.

그래도 용성이 있을 곳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고,

또 하기 싫은 일은 안 해도 되는.

내 마음이 내키는 대로 할 수 있었던. 세상 이었다는 것을,

주님의 피를 가슴에 묻혀, 이 생명 길을 걷기 전까지는

 아무런 의심도 없이 믿고 살아왔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참 하나님을 알았고,

참 하나님께서 용성이 세상에 나오기 훨씬 이전부터 용성을 사랑 하사.

당신의 몸보다도 소종한 주님을 악한 자들에게 내어 주셨다는 진리의 말씀과,

님의 온전한 순종하심으로, 용성을 위해. 형제님을 위해,

세상 모든 사람들 각자를 위해 흘려주신, 희생의 피에 감동했고,

그 피를 완악했던 가슴에 묻히고,장사한지 3일 만에 다시 사셔서

영원한 천국 삶을 가슴에 품고 살 수 있는 산 소망을 갖게 해 주신,

 너무나 소중한 구원을 아무런 값없이 받게 하시고,

주님의 그 피를 이정표 삼아. 주님과 이 생명 길을 동행 하면서부터,

지금까지 옳다고 믿어왔었고, 행해 왔었던

대부분의, 세상 지식과 상식들이.

단지 이 세상을 잘 살아가기 위한 작은 지식에 불과했다는 것을. /

거짓이 하나도 없는. 진실 된 참 하나님께서 말씀 하신. 성경책을 배워가면서,

그런 어설펐던 믿음은 움직이지 않는. 바위처럼.

 용성의 작은 가슴 속을 채워가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형제님! 형제님께서도 참 하나님께서 하신 모든 말씀이.

거짓이 하나도 없는. 진실 된, 사실이라는 것을

결코 부정하지는 않고 계시리라고 용성은 믿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용성의 뜻대로 찾았고, 용성의 뜻대로 다시 떠날 수도 있다고 믿었던 이곳,

참 하나님의 사랑 안이지만. 말씀을 자꾸 배우면 배울수록,

님의 피가 가슴에 묻은 용성을 붙잡고 계시다는 생각과.

지금까지는 비록 말씀 안 어디에서도 보이지 않았던 형제님이었지만.

오늘 빛나는 주님의 날에는 반드시 용성과 함께,

감사와 찬양을 드릴 것을 믿어 의심하지 않습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형제님이 너무나도 그리운 용성입니다^^

 

시편37편 22 ~ 24절 말씀

22. 주의 복을 받은 자는 땅을 차지하고

주의 저주를 받은 자는 끊어지리로다.

23.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 길을 기뻐하시나니

24. 저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손으로 붙드심이로다.

 

ps 정말 이 세상을, 나의 작은 생각만을 가지고 살아 갈 수 없음을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ㅠ 현장상황에 맞춰서 일을 해야 하거든요,

그런데 현장이 섬이다보니. 몇 번을 오고 갈수가 없어서

검측 하러 가면서, 그 전에 시공해 놓았던, 창문틀에 문짝을 오늘 달아야 한답니다.

그래서 용성도 피치 못하게 오늘 주님의 날에는 교회가 아닌.

일터로 나가봐야 한답니다.ㅠ 하지만 위의 용성의 간절한 마음은.

저번 수요일부터 형제님과, 함께 하고픔의 간절한 마음으로 작성을 했던 것입니다.

오늘 비록 주님의 날은 참 하나님의 성전에서 지킬 수는 없지만.

용성의 간절한 마음만은 꼭 전하고 싶어서, 이렇게 보내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저와 함께 하시는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형제님이 너무나도 그리운 용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