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나더러 주여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아나니아 심 2014. 6. 21. 20:28

 

마태복음 7장 21~23절 말씀

21. 나더러 주여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3.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저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예전에 몇 번의 사고로 인해, 몸과 마음이 만신창이 되었을 때,

이렇게 계속 살다가는 나에게 어떠한 일이 닥칠지 모르겠다고 생각했을 때,

그때까지 큰 형님 일을 돕던 것을 그만 두고,

무작정 누나가 있는 서울로 상경해서,

몇 년 동안 누나네 집에서 지친 심신을 회복해 가던 때가 있었습니다.

금은 캐나다에 유학 가 있는 고2된 조카 혜인 이와 있었던 일입니다.

흔히들 미운 7살이라고 말들 하잖아요,(학교 들어가기 전이니까 6살이었죠)

그때 제 조카가 유독 제 말은 잘 안 듣고,

막둥아 막둥아 하면서, 누나가 저의 이름 대신 부르던 것을 흉내 내면서,

저를 친구 대하듯 대하면서, 저와 많이도 싸웠던 애가

벌써 고등학교 2학년이 되어서, 외국까지 유학을 갔다니,

정말 세월이 유수와도 같이 빠름을 느낍니다.ㅎㅎ

그때 누나네 집 구조는, 앞뒤 베란다가 양쪽에 있고,

그 사이에 방과 거실, 화장실, 식당 방이 길게 일자형으로 되어있던 구조이었었는데,

저와 장난을 치다가 제가 식당 문을 밖에서 닫아버리면

문 열어 달라고, 애원했던 때가 생각이 나고,

그 문을 열어주면 “이제 문 닫지 마 삼촌”하고 울먹였던 때가 생각이 납니다.

그때 그 문은 용성 자의로 열어 줄 수 가 있었지만.

주님의 피로 이룬 구원의 소중함을 모르고, 무시하는 세상 많은 사람들이

참 하나님께서 계시는. 하늘나라 천국 구원의 문이 닫힌 다음에는

열어달라고 애원해도 열어 줄 수 가 없을 것입니다.

그때 그 장난꾸러기 조카는 많은 성장을 한 후에,

조금의 성장을 더 하기위해, 외국까지 유학을 갔습니다.

동안. 용성은 해놓은 것 없이. 뭐 했나 싶을 때도 있지만. 그래도 그동안.

참 하나님의 참사랑을 알았고, 주님께서 십자가 높이 달려,

양손과 양 발에 못 박혀, 온몸의 물과 피를 쏟고 죽었다가.

장사한지 3일 만에 다시 사신. 그 놀라운 사실을 알았고,

그 모든 일이. 용성과 다른 주님의 피의 희생의 사랑에

감사함을 드리는 주님의 피가

 

/ 가슴에 묻어있는 구원받은 사람들은 물론,

주님의 피의 희생의 사랑을 믿지 않는 세상 모든 사람들 각자를 위해서

십자가 위에서 진정 한. 아가페 적 사랑을 행하신 주님께,

마음으로 감사를 드려 구원을 받고,

국소망을 간직한 채 살아가고 있다는 것 밖에 없습니다.

 

갈라디아서 6장 14절 말씀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 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또 이 세상 살아가면서 주님의 피의 희생의 사랑을 알고,

감사를 드려, 천국에 오는 것과, 참 하나님께서 인간의 옷을 입고

이 땅에 내려오신 구원 자 되신 예수님이심을 믿는 것이.

참 하나님아버지의 뜻임을 알고, 그 진실 된 사실을 마음으로 믿고,

감사만 드렸을 뿐인데, 그 귀한 구원을 값없이 받고,

정말 꿈만 같은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형제님! 그 간단한 사실을 마음으로 믿고 받아드려 감사만 드린다면,

영원한 천국에서 살 수 있는 특권인 구원을,

아무런 값없이 받을 수 있다 하셨음을 거짓이 하나도 없는 성경을 통해,

몇 천 년 동안 부르짖고 계신데,

양 손으로 귀를 막고, 지옥으로 달려가는 세상 사람들이 불쌍할 뿐입니다.ㅠ

사랑하는 형제님! 형제님의 가슴에도,

용성의 가슴에서와 같이. 영원한 지옥에서의 고통이 아닌.

영원한 천국에서 살 수 있는 구원의 증표인, 지워지지 않는

주님의 피가 묻어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믿고 있습니다.

오늘 주님의 날이 밝았습니다. 밝은 빛 가운데에서

주님의 피가 가슴에 묻은 형제님과 아름다운 교제하기를

성은 바라고 또 간절히 원하는 용성이 형제님을 격동시키고 있습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형제님이 너무나도 그리운 용성입니다.^^

 

요한복음 6장40절 말씀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