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긴 그리움이 언제나 끝날까요?,
이 그리움의 끝에는
당신이 정말 있습니까?
내가 사랑하는 당신이 정말 있습니까?
참 하나님께서 짝지어준,
내가 사랑하는 당신이 정말 있습니까?
하지만, 지금 이 순간.
너무 멀리 있는 당신을 느낍니다.
당신은 당신의 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언제나처럼 느낄 수 없는,
언제나처럼 닿지 않는,
당신의 마음을 그리워합니다.
이 그리움의 끝에는
당신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당신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 긴 그리움의 끝에는
당신이 웃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누구에게도 말 못하지만.
주님께서는 알고 계십니다.
이 미련한 눈물이 마르고 나면,
우리들만의 행복한 꿈의 가나안이.
예비 되어 있음을 아는데,.
이 긴 그리움이 다하고 나면,
사랑하는 당신이 기다리고 있음을 아는데,
이 미련한 슬픔 뒤에는.
구원받은 우리들의 행복한 삶이
예비 되어 있다는 것을 아는데,
왜 이렇게 바보 같은 눈물이
용성의 미련한 마음을
이토록 적시는지 모르겠어요,
당신의 아름다운 형상이
용성의 바보 같은 눈물에
지워져 가는지 모르겠어요,
주님께 이끌려
이곳 참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당신처럼
아름다운 자매님을 만나서,
내일의 행복한 꿈을,
우리들의 밝은
내일의 행복한 꿈을
꿀 수가 있었겠어요,
지금은 모든 것이
희미하게 보이지만.
이 긴 그리움의 끝에는
당신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13장 12절 말씀
- 우리가 이제는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이제는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아 내가 온전히 알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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