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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워할 수 있는 당신이 있어, 어떠한 오늘을 살아간다해도, 행복한 우리의 내일을. 꿈꿀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이 순간은, 보고 싶다는말 밖에는 할 수 없지만, 우리가 함께 할 아름다운 내일이 온다면, 어떻게 당신을 사랑해 줄까하는. 행복한 고민을 하면서, 거룩하신 참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살고 싶습니다. ^^ 시편 30편 4절말씀 주의 성도들아 여호와를 찬송하며. 그의 거룩함을 기억하며 감사하라

꽃 파도 위를 걸으며... 어느 새 파릇한 봄이 만개되었습니다. 거리 곳곳의 가장자리에는 흐드러지게 벚꽃이 만개되었습니다, 이제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제는 꽃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거리는 온통 내린 꽃비로 인해, 바다를 이루고 있습니다, 바람에 부대끼는 아름다운 파도 꽃결이 한창입니다, 주님께서 걸으셨던 바다처럼, 꽃 파도치는 바다 위를 걸어갑니다. 마가복음 6장47~50 -47. 저물매 배는 바다 가운데 있고 예수는 홀로 뭍에 계시다가 48. 바람이 거스리므로 제자들의 괴로이 노 젓는 것을 보시고 밤 사경 즈음에 바다 위로 걸어서 저희에게 오사 지나가려고 하시매 49. 제자들이 그의 바다 위로 걸어오심을 보고 유령인가 하여 소리지지르니 50. 저희가 다 예수를 보고 놀람이라 이에 예수께서 곧 더불..

미치도록 당신이 보고싶고 그립습니다 이 몇 년의 그리움이 거듭될수록, 그리운 당신을 더욱 그립게 하고 있습니다. ㅠㅜ 당신은 어떻게 변했나요? 당신을 그리워하는 용성은 그리움에 압사할 지경에 까지 이르렀지만, 당신을 미워하거나 원망하지 않고 있습니다. 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고, 당신이 내게 얼마나 소중한 사람이고, 절실한 사람이란 것을 깨달은 기간이라는 것을 알게 한 이 힘든 시간을 잊지 않겠습니다. 용성의 남은 삶을 참 하나님의 품 안에서 사랑하는 당신과 함께. 또 용성을 사랑해주는 당신과 함께 말씀으로 구원받은 우리와 함께 하시고, 늘 지켜 보호해주시는 성령님만을 의지해서 남은 생을 말씀 안에서 행복하게 살아가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OO 자매님 아직도 멀었나요? 로..

그날이 오면- 하나님이 세상에 대하여는 가난한 자를 택하사 믿음에 부요하게 하시고 또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나라를 유업으로 받게 아니하셨느냐 디모데후서 3장 1~5 말씀 1 네가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리니. 2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

어느 가을날밤에 끄적끄적.... 나린 비에, 힘을 잃고 떨어진 낙엽들이, 촉촉이 젖은 거리를 휘 젓고 다니는 찬바람에, 이리저리 몸을 맡기는 주님의 날입니다. 동역 자들과 함께 있을 때는 느끼지 못했던 쓸쓸한 고독감이. 오늘을 마감하는 지금에야 고개를 들고, 흑백영화처럼 지나간 어제..

어느 가을날에....^^ 무덥던 여름이 있었는지 조차도 기억이 희미해져 버렸습니다. ㅎㅎ 정말 요즘 같이 맑고 높은 하늘을 바라보며, 숨 쉴 수 있는 오늘이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가을은 아름다움을 주는 계절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 아름답고, 평화로운 가을날을 함께 공유하면서, 함께 ..

哀愁(애수) 이미 나와는 상관없는 사람이라는 것을 인정해 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나의 어설픈 생각으로 덮어 두었던 그 사람이 어느 때, 불쑥불쑥 용성의 마비된 생각을 흔들고는 합니다. ㅠㅜ 은연중에 떠오르는 당신을 생각만 해도, 함께 나누었던 어떠한 때가 떠올라. 여려진 가슴이..

아버지 지금 당신은 어디에 계십니까? ㅠㅜ 빛바랜 사진 속, 어제의 주인공들은 하나 둘 씩 어두움 속으로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ㅠㅜ 빛바랜 사진 속에서, 용성을 향해, 미소 짓고 있는 아버지 당신을 보았습니다. 당신은, 우리들이 함께 했던 어제 속에서 용성을 보고 인자하게 미소 짓고..

세상의 어두움을 느끼지 못했을 때... 세상의 어두움을 느끼지 못했을 때, 우리들의 눈에 비춰지는 밝은 세상이 참으로 밝은 세상인줄 알고 있었습니다. 우리들의 눈에 비춰지는 밝은 세상이 참으로 밝은 세상이 아님을 알아버린 지금은. 어두움 속에 빛나는 한줄기 빛 가운데에서, 어두움..

아직은 사랑하고 싶습니다. 아직은 사랑하고 싶습니다. 당신이 내 마음에 처음 들어 왔을 때처럼...^^ 아직은 사랑하고 싶습니다. 당신이 내 곁에 없는 지금도, 아직은 사랑하고 싶습니다. 당신의 형상이 희미해져 버린 지금도, 아직은 사랑하고 싶습니다. 당신의 입으로 이별의 말을 듣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