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신을 보고 있습니다.
용성이 사랑하는
당신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참 하나님께서 짝 지어주신,
이 세상 지날 동안의
용성의 반려자 된
당신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어제, 당신으로 인해
눈물을 흘렸지만.
어제 당신으로 인해.
흘렸던 용성의 미련하고
애달팠던 눈물방울 들이,
흐르는 시간 속에 묻혀,
어제 속으로 사라지지 않고,
우리의 어떠한 내일을 위한
사랑의 씨앗을 자라나게 했음을.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어떠한 내일을 예비하신
주님께 감사 기도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마태복음 19장 6절 말씀
- 이러한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찌니라 하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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